말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어여!!
남편이 자주 투덜투덜해서 제가 말 좀 예쁘게 해라!! 하면
남편도 저한테 너부터 예쁘게 해!! 하더라구여
그렇게 매일 반복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바라지 말고 나부터 예쁘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래서 바로 실천했어여!!
남편하고 저는 급여일이 같은데
제가 먼저 한달동안 고생 많았어~~했더니 처음엔 왜저래? 하는 느낌이더니
이제는 남편이 저한테 먼저 고생 많았어!! 하기도 하더라구여!!ㅎ_ㅎ
또 아침마다 제가 좋은 하루 보내~~~하고 남편한테 얘기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남편이 먼저 하더라구여!!
결혼하고 많이 싸우고 안맞는 부분도 많았었는데
둘 다 이렇게 저렇게 부딪히면서 잘 성장하고 있는 거 같네여!!ㅎ_ㅎ
형아들!! 오늘 벌써 목요일이예여!!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여!!>_<
키크면다에여?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결론 : 나부터 말을 예쁘게 하자!!
기범이형
근데 기범이형이라뇨....!!!!!!!!!!!
귀에서 피나게 해주세요.
조만간 또 쫓아가서 정신교육 한번 해야겠네여!! -_-++
동생이는
'내가 뭐? ' 이라고 있어서 고민이 있다 캄미다-_-;;;
전 요즘 그냥 뾰족뾰족해져서리 ㅎㅎㅎ
저도 뾰족뾰족하다가 요근래 둥글둥글해졌어용!!@@
결혼생활은 뾰족,둥글의 반복인 거 같아용!!ㅎㅎ
컵휘형아 맛점하세용!!ㅎ_ㅎ
좋은말로 할때..........
궁디팡팡까지 해줘야겠네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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