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사고 과실은 9대1(와이프) 나왔고요 차가 운전석 뒷쪽 리어도어를 그대로 박아서 차문을 교환했습니다 ㅠㅠㅠㅠ 근데 문제는 그날 밤부터 와이프가 목이랑 허리를 많이 아파하더군요 다음날 x레이를 찍으니 허리 디스크 의심이 간다하더라고요 mri는 한번에 목 허리 못하니 목부터 해보자해서 해보니 디스크 판정 받았고요 병원에서는 당연히 퇴행성이라 하더라고요 근데 와이프는 이제 나이 33살에 이전에는 목 허리 아프단 얘기를 해본적도 없고 그걸로 인해ㅜ병원을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ㅠㅠㅠㅠ 근데 오늘 상대방 보험사에서 연락이와서 합의금 45만원을 얘기하네눀ㅋㅋㅋㅋ 너무 화가나서 그냥 완치할때까지 치료받고 4주지나면 병원애서 2주씩 다시 끊어서 계속 다니겠다 했습니다. 제가 합의랑 이런걸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손해사정사를 고용? 하는게 나을까요??? 조언 쫌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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