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쪽으로 지식이 없어서
형님들에게 지혜를 얻어보고자 글을 써봅니다..
누수때문에 부분적으로 수리를 하고 몇 달을 고생하다가
결국 온수배관을 전체 교환을 했습니다..
수리만 하면 끝날줄 알았더니
기존에 누수때문인지 장판을 덮으면 물방울이 장판에
계속 맺혀서 걷어보니
바닥과 벽 사이에 곰팡이가 심하더라구요...
현재 장판을 걷어두고 곰팡이를 걸레로 살짝 닦아두고 창문 열고 있는데 집에 곰팡이 냄새가 너무 심하네요..
현재 일주일 넘게 그렇게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락스로 곰팡이 제거를 하면 된다고
하여 이번주 쉬는 날 날잡고 하려고 합니다..
곰팡이포자가 더 퍼지면 오히려 심해질수도있다는데
환기를 계속 하면 괜찮아 질까요..
오히려 독이되는건 아닌지 ..
요즘 잠도 못자고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네요ㅠㅠ
바닥 방수 작업하셨는지 모르것네요
그냥 바닥 까고 온수 작업만 하셨다면 바닥 습기가 그대로 올라오니 당연한듯 하구요
저는 벽지 곰팡이 때문에 재습기 용량 큰거로 하루에 2시간정도는 돌리고 있어요
비오는날은 2타임으로 오전 오후로요
바닥난방은 거의 안하고 있구요
아직 까지는 바닥이 습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지금 급하게 다른집에서 제습기 빌려서 돌리고있는데
이번 기회에 제습기 하나 구매 해야겠네요 ㅠㅠ
큰 마음먹고 집 리모델링하고 1년 조금 넘었는데..
멘탈 다 깨지고 삶의질이 완전 바닥이네요..
전기세도 들묵구
그런데 온수가 1년도 안돼서 터지신거에요? ㅎㄷㄷㄷ
리모델링할 때 누수나 배관공사는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네요 ㅜㅜ
세멘이 마르면서 나오는 습기라서 세멘을 빠짝 말려야되여!!
다음 달 요금 보면 살벌할 거 같습니다.. :(
다음 달 요금 보면 살벌할 거 같습니다.. :(
애들 기관지에 굉장히 안좋을건데 ㅠㅠㅠ
쉬는날 바로 알려주신 방법으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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