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하기 싫어하고 퉁명스럽고 고성으로 짜증내고 화내면서 말해서 당황스러웠네요
몇년전에도 입금체불로 소송해서 승소한적있는데 ,
그때 근로감독관도 너무 불친절하고 무조건 사측편들고 입만열면 거짓말해서 진정서 넣어서 강남에서 지방으로 유배 (?) ㅎ 처리된 일이 있었는데
몇년지난 지금도 여전히 태도 엉망이고 싸가지 너무 없어서 화가 나네요
통화처음부터 격양되고 빠른 말투로 언성을 높이는 말투에서 느껴지는 민원처리에 대한 귀찮음 을 엿볼수있었음
윗사람에게 지방사람 배정되었냐고 짜증냈다고 서두에 언급하는것을 보고 내 귀를 의심함
접수인이 임금체불금액 관련 수정부분으로 두번 접수했다고 하니
바로 , " 왜 두번하세요 나 힘들어지게 !! 앞으로 한번만하세요 !!! " 라고 짜증내며 언성높임
근로감독관이 너무 불량해서 바꿔야겠다고 했더니
바로 "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 그러면 너무 감사하네요 ! 일이많아서 너무 힘들거든요 !" 라고 응답하는 태도 에 소름 돋음
어쩜 이렇게 화가많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민원인에게 이렇게 행동하는것이냐고 했더니 본인 일많고 스트레스많다고 인정하며 목소리 높이고 짜증낸것 본인과실 인정 하며 사과의 말도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
고용관리과로 민원 넣어서 주문관이 전화연락와서 몇가지 물어보더니 확인후 연락준다고 하는데
확인만 일주일 걸린다고 일주일후에 해당 근로감독관 처리결과를 알려준다는 근로감독관민원접수담당 주문관의 말이 더 가관이네요 . 처벌의 유무도 불확실하다고 말을 흐리면서 왜 일주일이상 걸리냐고 구체적으로 예상 진행상황을 말해줄수있냐고 하니 답변도 못하는데 , 나 엿먹으라고 일주일 이라는 기간을 말하는것같아서 더 빡침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불친절 민원을 넣어도 해당 근로감독관 행정처리도 없고 기대도 안하지만 누구를 위한 고용노동부인지
대체... 이곳에 접수할때까지는 이미 근로자는 부당한처우와 임금체납으로 지친상태인데 ... 갑질사업주보다 더 나쁜건 고용노동부 의 직원들이라는 불편한 진실 ... 너무 불친절하고 퉁명스러워서 무서워서 부당한일을 당해도 노동부 접수도 못하겠음
노동부처리 직원들과 말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임
이런 공무원들을 위해서 내 피같은 세금 낸다고 생각하면 열불 천불이 나는군요
근로자들이 살기 힘든 대한민국입니다 ㅠㅠㅠ 괴롭습니다
의도적으로 불친절하게 상대해서 피해자가 지쳐 떨어지게 하려는지도 모르니 그런거 무시하고 체당금 빨리 달라고 독촉하세요.
피해자 지쳐 떨어지게 하려는 의도 다분해보입니다
여기 상주하는 기레기들이 물고가서 기사화 할겁니다
노동부 발칵 뒤집히고 체질 개선 확실하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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