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카톡메세지 다보냈는데 저희집은 고사하고 집근처도 단한번도 온적이 없고 수사도 개판 아니 전혀 한적도 없습니다.그냥 책상에 앉아서 모니터 보다 무혐의 이분이
박선구 형사님이랑 한팀입니다. 고소장 취하하라고 저를 설득했던 이날은 자기 쉬는날이고 자기아들 학원 픽업한다고
하더군요 제자식은 저 미친여자한테 맞을뻔하고 다리깁스
하고 머리에 피고름까지 맺히게 해놓고 자기 아들은 소중한가 봅니다. 당신이 그러고도 형사입니까... 저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지은죄가 없으니 고소하세요 저도 증거는 넘쳐납니다. 그리고 당신도 형사 이전에 아버지라면 당신 아들이 소중하듯이 내아들도 내목숨보다 소중하다는걸 아세요 형사 이전에 먼저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해야 하는 거잖아요 개판으로 수사하고 가진게 없고 힘이없어서 더 믿었던 형사분들이 이런
사람들인줄 정말 몰랐습니다. 인생똑바로 사세요 내가 볼때 당신이나 저여자나 똑같습니다
오늘도 물리치료 받고 저 어린아이가 스트레스
로 갑상선 저하증까지 왔습니다. 매일 동틀때
까지 눈물만 나네요 공황장애가 정신병자인가요? 방송국 작가분이 형사한테 연락했더니 정신과 약먹는다고 저를 미친여자 취급했다네요
저도 사람이고 여자입니다. 제인생 여자로서의
인생 다접고 엄마로만 살다보니 공황장애가 왔지만 심하지는 않습니다.스트레스성이라 ...
그래서 더 죽고싶었습니다.억울해서요 공황장애 약 드신분들은 다 정신병자 인가요 ..ㅠ
저런사람이 형사라는게 실망 그자체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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