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재 이스라엘 군사력으로는 핵시설 타격이 불가하다는 주장이 있다. 준비가 비교적 잘 된 10년 전에는 가능할지 몰라도, 지금은 준비가 안 돼 사실상 어렵다는 것이다. 이스라엘군이 지금부터 준비하면 수년 후에야 이란 핵시설 타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밖에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로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타격이 쉽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타격하려면 터키와 시리아 영공을 지나거나 이라크와 요르단이나 사우디아라비아 영공을 통과해야만 한다. 가장 짧은 거리는 이라크와 요르단을 가로지르는 항로지만, 이라크와 요르단이 영공 통과를 허가할지 알 수 없다. 이란의 보복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도 이란의 보복을 당할 위험을 감수할 수 있을는지 알 수 없다.
설사 영공을 통과하더라도 전투기는 폭탄과 미사일을 최대한 탑재해야 하기에 부담스럽다. 게다가 기술적으로도 어렵다. 이란 타격에 최적화된 최신예 F-35 스텔스기도 중간 급유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최근 KC-46 최신 공중 급유기를 인도해 달라고 미국에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미국이 급유기 인도를 늦추는 이유는 이스라엘과 이란에 잘못된 신호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2023년까지 KC-46 공중 급유기 2대를 도입하기로 미국과 협의한 바 있다.
이론적으로는 이란 타격을 위해 사용 가능한 항로가 하나 더 있다. 이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제르바이잔(Azerbaijan)에서 전투기를 출격하는 것이다. 예루살렘(Jerusalem)과 바쿠(Baku)는 정보와 군사 분야에서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자국 공항을 이스라엘이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 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다. 이스라엘 무인기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출격해 이란 정보를 수집한 사례는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타격할 수 있도록 공항 사용은 물론 영공 통과를 승인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아제르바이잔 영토를 이용해 전쟁 행위라고 할 수 있는 핵시설을 타격하는 것과 대이란 정보 공유와 수집은 차원이 완전히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제르바이잔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갈등에 끼어 이란의 보복 공격을 당할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할 리 만무하다.
-----------------------------
F-35 내부 폭탄창에 들어가는 최대 사거리 미사일이 JSM 500킬로인데
이번에 공습했다는 이스파한까지 거리가 2000킬로
F-35 최대 항속거리 2000킬로 공중급유없이 불가능
공중 급유를 미국이 해줬다고 해도 급유기가 스텔스가 아니라 들통나며
이라크, 사우디 그 어디도 영공을 내줄리가 없음
그렇다면 F-16이나 F-15로 사거리 1000킬로의 JASSM-ER을 발사했다고 하더라도
이라크, 사우디 상공에서 공중급유를 받아야 함. 몰래 들어가는건 불가능.
81년 이라크 오시라크 핵시설 공습은 거리가 1000킬로 였지만
2000킬로 떨어진 목표물에 들키지 않고 공습했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히틀러 욕할 자격도 없는 게스라엘
이스라엘 하는 짓보면 무조건 예고없이 선빵이지....
주변국 무슬림 국가 멍청한 놈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