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보셨어요?
하도 극성이라길래
'왜 나한텐 한 통도 안 오나?' 하다가
작년초인가
중앙지검이라며 전화가 왔는데
마침 응가 누는 중이라 막 힘주다 전화를 받아서
통화하며 낑낑댔더니
"OO씨 왜 그래요?"해서
"제가 지금 응가 누는 중인데 변비라서요"하니까
갑자기 "그럼 끊을게요" 하길래
"아뇨 아뇨 전화 받을 수 있어요!" 하니
"변비라매? 수고하세요"하더니 끊어버림
좀 기대했었는데...
매정한 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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