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특별자치도민 입니다~
오전 10시쯤 나가서 주말에 가족 선물 사러 나갔다가 문 닫았길래 내외부세차나 하면서 기다려야지 하고 근처 세차장 들어갔는데
요게 붙어있길래 , 와~ 뉴스에서만 보던게 붙어있네 라고 중얼거리며 그게 제 차일거라고 생각 못하고 세차베이에 주차 했는데
사장님이 흙 많이 묻어 있는 차 받았다가 탱크로리(?) 막혀서 사장님 돈 주고 뚫느라 돈 많이 쓰셨다며 나가달라고 부탁하셨어요
그럼 세차는 어디서 해야 하냐 물어보니 그건 저희가 뭐라 말씀드리기가 .. 부탁좀 할게요 라고 하셔서 그냥 알았다고 하고
나왔는데 뭐 물어보지 말란 말은 안하셔서 물어봅니다.
세차장에서 바로 나와서 사진찍어논거고 동네 소소한 카페에서도 별로 안더러운거같다 하는데 다른이견 있는지 궁금해서
올리고 결국 집근처 있는곳까지 와서 가던곳에서 세차했습니다 세차할때 되니 땡볕이였고 날이 좀 덥네요 ㅎㅎ;
티끌모아태산!!
일반 세차장 가서 고압 세차기로 청소 후 하셔야 한다는 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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