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어머님이 칼에 찔리셔서 일주일간 생사를 오가시다 결국 하늘에 별이 되셨습니다..
앞집 미친남자의 흉기 난동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등지신 어머님 생각에 남은 가족들이 무척 힘들어하고 있어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해당 사건을 알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건 당일 오전.
아침 식사를 마치신 어머님과 할머님이 집 앞에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시며 강냉이를 나눠 드시고 계셨어요.
그런데 앞집 사는 60대 그 남자가 흉기를 숨기고 다가와 어머님을 두 차례나 찔렀고,
어머님은 놀라 피를 흘리시며 당시 이모님과 할아버님이 함께 이용 중이셨던 이용소로 달려갔고
그곳에 계시던 이모님께서 직접 경찰에 신고하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셨습니다.
가해자는 어머님을 찌르자마자 자신의 집안에 흉기를 숨기고 달아났으나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런데 사건 발생 당시 가해자 옆에는 그의 아내가 함께 있었고, 아내는 자신의 남편이 칼을 들고 나가는걸 알고도
따라나오기만 했을뿐 피해자인 어머님을 향해 도망가란 신호나 고함을 치는 등의 어떠한 구조활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가 자신의 남편을 말렸더라면... 그 여자가 도망가라고 고함이라도 질렀다면 ...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너무 억울하고 비통합니다 !!!
경찰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물으니 이렇게 대답했다고 하네요.
4~5개월 전 피해자 어머님 집 앞 담벼락에서 자신이 자동차 매트를 털었다가,
문을 열어 놓고 지내는 주택 특성상 먼지가 집 안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할아버님, 할머님이 함께 거주 중이셨기에
자제 해달라고 당부했던 그 때 일이 문득 떠올라 죽이기로 마음 먹고 칼을 들고 나왔다고..
의자에 앉아 계신 어머님께 다가가 당시 화를 참지 못하고 찌르기로 마음먹은 후 범행을 저질렀다고요....
이게 말이 되고 가당키나 합니까?
어머님과 가해자와는 그 날 이후부터 사건 당일까지 약 3~4개월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어떠한 교류도 없었고,
심지어 사건 당일까지 어떠한 대화도 오간적이 없었기에 유가족 입장에선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었습니다.
일반적 상식으로 이해할 수 조차 없는 이 말도 안되는 범행 동기를 듣고 가족들은 더 분노에 휩싸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칼에 찔려 돌아가신 어머님께 두 번의 아픔을 주고 싶지 않았기에 부검을 원치 않았지만
사건이 중대한 만큼 추후 부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에 아픔을 머금고 부검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장례가 끝나자마자 상복도 벗지 못한채 부검이 진행되는 국립과학연구원에 달려가서 부검 결과를
기다렸고 그 곳에서 더 황망하고 충격적인 결과를 듣게 되었습니다.
살인자가 휘두른 길이 20cm가 넘는 칼이 어머님의 복부를 관통하였고 간이 12cm가량이 찔려 크게 손상되어
이는 건장한 30대가 당했어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결정적 사인이라고요..
이 말을 전해들었을 때 유가족들은 또 한 번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 가해자 가족들과는 40년 가까이 이웃으로 지낸 사이였습니다.
고인이 되신 어머님이 가해자 부인의 일자리까지 소개해줄 정도의 여느 이웃과 다름없이 소통하고 지낸 사이인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하고도 여지껏 사과 한마디 없는게 이게..... 사람입니까?
사건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아내란 여자는 그 날 이후 빠르게 동네를 벗어나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숨어지내고 있습니다. 당시 어떠한 신고 전화나 구조활동도 없다가 어머님이 엠뷸런스에 실려갈때 골목으로
내려와 그 광경을 빤히 쳐다 보고 있는가하면 현재까지도 어떠한 사과나 언론에 대응도 없이
뻔뻔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첫째 딸은 남자친구와 동갑이고 지역은 확실치 않지만 경산지역의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현재 근무 중인지는 정확히 확인되진 않았으나 어찌됐건 나랏 밥 먹고 사는/살던 공무원이란 사람이 아버지가
살인을 저지렀는데도 불구하고 여지껏 도의적인 사과 한마디 조차 없는 모습에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습니다.
둘째 딸은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고도 한동안 자신의 부모와 찍은 가족사진을 SNS에 버젓히 공개하고
화목함을 자랑하고 있는가하면 부산 신도시로 이사가서 자신의 가정은 안전하고 화목하게 지켜내고 있는 모습에
분해서 눈물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셋째이자 막내 아들은 남자친구의 여동생과 동창사이였기에 직접 연락을 취해 따져 물었음에도 죄송하단 사과
한마디없이 모르겠단 말과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얼마전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입주했다고 행복에 젖어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것들이 과연 사람 자식입니까...?
그들의 가족이 다른 가족의 귀중한 생명을 빼앗았고, 그 가족 구성원 모두를 몰락시켜 망가트렸습니다.
할아버님과 할머님은 밤을 지세우시며 어머님을 걱정하고 계셔서 차마 어머님의 죽음을 알리지 못했고
남자친구는 집 안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져 운영 중이던 가게를 정리하고 배달업으로 간신히
생활을 버텨내고 있으며 여동생은 가정의 모든 일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에 슬하에 자식 둘을 돌보며
재판 준비, 사후 처리 등을 진행하며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모두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 둘은 모두 정신과 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부디 이런 살인범과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는 자식들의 만행을 세상에 널리 알려주시고,
더이상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벌에 처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궁금한이야기Y에 저희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https://youtu.be/RjuAS73PS74?si=hURyltSmo0J0T3op
해당 링크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한 번만 살펴봐주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1차 공판 이후 진행사항은 추가 업로드하겠습니다.
과연 이 버러지만도 못한 인간이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을지, 형량은 어찌 구형될지, 그와 똑같은 자식들은 어떤
태도로 나올지 공유해 나가겠습니다.
다시는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게, 제대로 심판하고 처벌 받을 수 있게 함께 도와주세요!!
10년전 둘째가 이제 막 태어나서 100일이 안되었을때 아래층에 사는 여자에게 저희 와이프도 식칼로 3번 찔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흉기를 숨기고 있다가 위층에 사는 와이프가 계단으로 올라가는걸 지켜보고 있다가 뒤에서 목 주위의 어깨 부위를
3번을 찌르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주위에 사람들이 말려서 정말 큰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본인의 집으로 숨어 들어간 가해자를 119가와서 방화문을 유압장비로 열고
경찰이 현장에서 바로 검거를 했던 사건이였는데
결론은 어떻게 난줄아세요?
일단 그 여자는 정신병력이 있어서 약을 먹다가 약을 복용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였어요
경찰서에서도 구속은 되지 않고 저희 아래집으로 당일에 돌아왔습니다
불안한 저희가 자리를 피해서 본가로 피신을 해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정말 미쳐버리지요
결국 그 사람은 정신적으로 문제로 그리고 기초수급자에 대학생 아들
피해자인 저희는 아무것도 피해를 보상받지 못하고 그 가해자는 다시 정신과치료를 성실히 받겠다는
걸로 구속도 징역을 살지도 않았습니다.
살던 집도 월세였는데 동사무소에서 정신나간 기초수급자를 위해서 새로운 보금자리까지 마련을 해주더군요
정말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재판이 열리던 날은 예전에 같은 교회를 다녔다는 사람들이와서 용서를 해줘야 한다고 저에게 지껄이더군요
내가 지금 여기서 니들 다 죽여버릴테니 꼭 나를 용서하라고 소리를 질렀지만 달라지는거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결국 저희는 이사를 갔고 급하게 집을 팔고 새로운 집을 구하고 이사비며 정신적인 치료까지 고스란히 저희들의
몫으로 남겨졌습니다.
물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모두 정신병원에 입원 시켜서 치료를 할수는 없겠지만
뻔히 문제가 있어서 그전에도 동네에서 문제가 있어서 경찰이 여러번 왔을때도
당장은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은게 없으니 당장은 할수 있는게 없다..
그래서 이렇게 문제가 생겼으니 어떤 해결을 해줄꺼냐
결국에는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저희가 가져가야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10년이 지났지만 와이프는 그 동네 근처를 지나갈수도 없을 정도의 트라우마가 있고
한동안은 주방에 들어가서 칼을 사용하는것도 불가능했고
오랜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피해자가 더큰 피해를 입어야하는 이런 상황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제발 현명하게 사형시켜주세요 …
세상살기 너무 무섭습니다
피해자, 피해자 유족분들은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가는데
고작 감옥이라뇨 감옥가서도 밥먹고 발뻗고 잘거아닙니까
먹을자격 숨쉴자격 없는 인간도아닌 악마입니다 …
가해자 아내는 지금 정신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정신이 돌아오면 무릅꿇고 사과를 하겠죠.....
뭐 사과를 해서 될 일도 아니지만.....
어서빨리 뒈지길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앙갚음을 하는 인간들.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인간들.
판새가 더악랄하고 사탄마귀다
내주위에 그런 이웃이 있다면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다음에 음료수라도 한박스 사들고 가서 죄송했다고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사람을 해치다니 말이 되나요?
걍 좋게 좋게 넘어가면될것을 어휴
40년 이웃이 그런 범행을 할 정도면
그 이유말고도 다른 이유도 있겠지
제발 정상적인 사람이면 보배같은데 들락 거리지말고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라
여긴 진짜 인생막장 개돼지들만 있는곳임
옛날 보배는 이제없어
내세금....
김구 선생님 ㅜㅜ
자식이 잘못이면 부모가 욕먹지만
부모 잘못인데 왜 자식을 마녀사냥 하려 드나요?
먼지 사건 때 확실히 사과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공감능력이란게 있다면 부모가 살인을 저질렀는데 아무렇지않게 산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가 사람을 죽였다고!! 그런데 자식새끼들은 찾아가서 용서를 구해야지?인간이라면 그런데 나몰라라하고있으니 욕을먹지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분들이 살해한 분 자녀 찾아내서
사람 취급 안해야합니다. 남의가정 순식간에 슬픔으로 물들이고 귀한사람 뺏어가놓고 자기들은 반성 사과 조차 안하다니....
끔찍 하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안타까운 죽음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빵에서도 건드는사람 없다는걸 알아서그런지
살인을 하는데 주저함이 없음
살인전과만 7범도있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쇄기에 산채로 갈아서 돼지먹이로 주던가
사형만이 답입니다
길이별로
미안해할줄도모르고 죄송할줄도모르는인간들과 앞으로어찌 섞여살아가리ㅠㅠ
글을 보면 살인을 한 가해자보다 그 가족들에게
원한과 시선이 더 가있는 느낌인데요?
연좌제가 뭔지 몰라요?
부모가 살인자면 그 자식이 갓난애여도 함께
처벌하고 공산주의자면 함께 처벌하는 아주
악독한 법인데 지금 작성자의 글이 바로
연좌제를 호소하는 글입니다..
조선시대에 노비는 자식도 태어나자마자
노비였는데 그것도 일종의 연좌제였고 결국
그 노비제도 때문에 조선이 망한겁니다..
지금 글도 작성자가 피해자아들이 아닌
그 아들 여자친구가 쓴 글이라면서요??
단순히 황망하게 희생된 분의 억울한 사연을
알리고 분노를 나누자고 쓴 글이 맞습니까?
가해자가 아닌 가해자 가족들에게 화살을
겨냥해서 작성자측이 얻고자하는 진짜
저의가 과연 무엇이죠?
살인자 자식들에 대한 정보를 왜 적으신건지;;;;
그사람이 그렇게 미친 행동을 했어도 나머지 가족들은
그렇게 대처하면 안되지 아무리 가족이라도
감싸야 할께 있는거고 저게 사람이 할짓인가 ...
어휴
그냥 유가족한테 처분을 맡깁시다
이 법칙이 실현되어야 합니다
위로드립니다
요즘 다혈질 싸이코가 워낙많아서
저도 제가 잘못한것도아닌데, 누구한테 하지말라고할때, 최대한 비굴한자세로 부탁함
그 가족은 사건과 무관.
제발 현명하게 사형시켜주세요 …
가해자에겐 응분의 법적 처벌이 가해지기를 바랍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엄중하게 강력한 처벌을 받길 간절히 바랍니다. 사형만이 답입니다.ㅠㅠ 힘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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