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몇일전부터 업무적으로 인해 50대 중반 아저씨가 아내에게 전화를 해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을 한답니다..
같이 대들 수 없는 입장이다 보니 당하기만 하고, 더군다나 핸드폰 번호까지 알아내서 수시로 전화하고 안받으면
음성녹음에 욕을 한다네요... 제가 주말부부라서 오늘 내려가 자세히 들어볼려고 하는데요,,
일단 민원인 주소와 연락처는 압니다..
맘같아선 가서 패죽이고 싶지만,,, 오히여 아내한테 안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 참고 있습니다..
욕한거 녹음되어있는데..... 고소를 해버릴까요?? 휴~~ 둘째아들놈이 수족구에 걸려서 울기만 하고,, 와이프가
힘들어 죽을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새끼에게 제대로 복수할수 있을까요??
PS- 참고로 와이프가 욕먹을 만한 잘못 한거 전혀 아닙니다..
혹, 니마누라가 얼마나 잘못했길래 식의 말씀은 삼가바랍니다..
녹음도 되어있구...
어떻게 되먹었길래 나이가 그렇게 되서 여자분한테 욕지거리를 하는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