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한여자에게 반했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말도 한번 안해봤는데 그냥 첫눈에 반했습니다
-각설-
올해까지 7~8년정도 좋아한다고 해줄수 있는거
뭐.. 어디가고 싶다 먹고 싶다 다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해줬습니다
-각설-
어떤 계기로 사귀는건 아니지만 키스하게 됐습니다
가슴을 만졌는데 가만히 있더군요
밑으로 가니 안된답니다
-각설-
오늘 저의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고
사귀는건 못하겠답니다
그냥 친구로 지내자네요;;
별사이 아님..
ㅡㅡ;;
아아아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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