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륜구동이라
뒷바꾸만 스노우타이아 달앗어요~
작년겨울에
갱장히 눈이 마니 내렷눈데
두딸래미 태우고 스키장 가려고
스노우 타이아로 교체햇눈데
스키장은 몬가고 용인얼음썰매장
갓다는 슬푼사연이...
그시기 2006년식 구형 쏘렌토
광고주제가 *man on the road* 라는걸
접해듣고 길위의남자
간판가게가서
오처넌주고 해넣엇어요~
사실은
후진하다가
집 담벼락이랑 뽀뽀햇어요
페인트 까져서
카센타 물어보니
공장입고해서
색 다시.입혀야한다네요
돈이 20마넌쯤 든다는 이야기 듣고
오처넌으로 마감햇어요~
걍 백암온천 목욕하러와와따가~
DPF를 2020년 12월경 달앗어요~
하판이 저렇게 생겨서
산길은 저거 단 이후로 안갑니다
전엔 영덕 산길 울진 임도 막달렷어요~
참 아직도 울진군 농노길은 충분히 달려요~
참(농사꾼 묵는거) 배달 쌀 배달~
백암온천 목욕하러 와따가 걍 한컷~
테라칸 쏘렌토 렉스턴 중엔 엔진음이 비교적 크긴했어도... ; 쏘렌토가 실내공간도 나름 실용적이고 다지안도 신선했고
좋았던 차로 기억하네요..ㅎ
더 짱인건 버스사이에 서있어도 엔진소리가 더 컸던
오래 타지도 않았는데 타고 내리면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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