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첫 차 11년식 크루즈 디젤 타다가 매연 검사 빠꾸로 보내주고
26살에 말리부 1.35 신차 출고로 1년 반 동안 잘 타고 다니다가 어머니 차가 완전 고장이 나서 드리고
이번에 21년식 CT5 업어왔습니다.
캐딜락을 선택한 이유는 별 거 없이 그냥 외관이 너무 제 취향이었습니다ㅋㅋ..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옵션, 디자인을 가진 차를 찾을 수 없더라구요.
부모님이 사고도 젊어서 쳐야한다고 차 구입시 도와주셔서 어린 나이에 과분한 차를 끌게 되어 부모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 차는 전기차를 생각하는 만큼 제 마지막 내연차를 장식해줄 CT5가 무사히 오랫동안 고장 없이 달려주면 좋겠네요!
흰색이라 더욱 이쁘네요.
추천 하고 갑니다.
부럽습니다 ㅎㅎㅎ
익스테리어는 진짜 깔게 없는 차
e클보다 고속안정성 좋고 5시리즈보단 살짝 코너링 능력은 부족해도 e클의 단점과 5시리즈에 단점을 보완해준 느낌?ㅎㅎ 무튼 되게 좋더라구요
17년식 CTS 운용중인데...이거 밋션 완전 병맛이라...ㅠㅠ
밋션외엔 정말 좋은 차인데..ㅎㅎ
미션오일 디퍼오일 교체하시고 미션오일 오엘레벨링 잘 맞추시면
미션반응 빨라집니다
노멀 CT5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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