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참 차욕심도 많아서 amg부터 뭐 이것저것
차들 1-2년도 안되서 바꾸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한살 두살 먹다보니,,
지금은 그저 편한차를 타고 싶어지네요.
세차도 옛날에 추울때 손 불어가며 어케 손새차했나 싶고,
지금은 인정사정없이 자동세차 또는 그냥 맡기고,
엔진오일도 에스테르니 파오니 3000키로마다 바꾸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때다 싶으면 오일 바꾸고..
오일 안바꿔서 고장나면 차야 고치면 되는거고..
지금은 어쩔수 없이 회사 업무용 자가용으로 타는
디4때문에 차가 여러대로 쪼개져 있지만..
경기 좀만 좋아지면 성능+편안함 하나로 만족할수있는
세단이든 suv든 1대로 가고싶네요.
아마 1-2년 뒤에는 레인지로버나 s클래스로 바꿀것 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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