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초반쯤 s90 나온지 몇달 안되었을 때 매장에 가본 적이 있어요.
당시에는 물량도 부족하지 않고(1주내 출고),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할인도 500씩 해줬었는데...
그 전만 하더라도 볼보는 1000만원씩 할인하던 브랜드라는 인식이 있어서 '할인이 적네'라고 생각했었어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공급을 확대하지 않는것이 결과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이런 전략으로 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폭풍저그 글쎄요. '그때'가 언제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볼보 s80이 정가부터 E나 5시리즈보다 1000만원정도 저렴했어요. 거기에서 또 1000만원 할인했구요. xc70도 그 크기에 정가가 6천 언더였으니. 게다가 신모델이 나오지 않아 인기가 없었죠. 현행 모델이 나오면서 인기도 많아지고 가격도 많이 오른거에요. xc90도 구형이 6~7천만원대였으니까요. 구형 xc90은 안전성에서 극찬을 받은 차임에도 불구하고 못생겨서...^^
사실 과거 볼보는 비교적 저렴하면서 안전한 수입차라는 이미지였어요. 그리고 그런 특성이 매니아들을 꽤 만들기도 했죠. 제 주변에도 10년이상 볼보만 타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 친구들은 차에 대한 만족도도 꽤 높은 편이라 제가 차를 고를 때마다 볼보를 추천했구요. 다만 a/s에 대한 불만은 상당히 많았습니다만, 최근에는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어쨌건 볼보는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화된 모습입니다. 판매전략도 적중했고, a/s 확충도 노력을 많이 했겠지요. 물론 상품성을 많이 개선시켰기에 가능한 결과이구요.
없어서 못파는차로 이미지 메이킹 중인건가.. ㅋ
없어서 못파는차로 이미지 메이킹 중인건가.. ㅋ
걍 물량배정이 턱없이 낮음
글구 볼보에서 물량을 안줘서 그런거임
볼보가 생산케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음. 9개월 기다릴 차 아님.
6700에 취등록세 포함하니 7천 넘었는데
7천 주고 살 메이커도 아님.
볼보 사고 나서 볼보 싫어졌음.
천만 다행인게
내 차가 아니고, 아내차임.
아내는 만족한다니 다행임.
당시에는 물량도 부족하지 않고(1주내 출고),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할인도 500씩 해줬었는데...
그 전만 하더라도 볼보는 1000만원씩 할인하던 브랜드라는 인식이 있어서 '할인이 적네'라고 생각했었어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공급을 확대하지 않는것이 결과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이런 전략으로 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1천만원 할인하던 브랜드라고요?
그런 적 없었던 것 같은데?
s90 나오기전, s80도 할인은 별로였고 (있었던가 없었던가 기억은 안나는데)
볼보가 할인하던 메이커라?
동의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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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0년, 2016년, 2017년에 차를 구입했어요.
볼보는 2010년에는 S80, 2016년에는 XC70, 2017년에는 XC90과 S90을 구입후보로 생각하고 매장에 방문했어요. S80의 경우 당시 프로모션 가격이 2.0디젤모델 4천 초반, 2017년에는 S90(모멘텀) 5500만원대로 제시받았습니다. XC70은 기억나지 않고, XC90은 당시에도 물량이 적었고 할인 150만원 제시 받았어요.
특히 S80 1000만원이상 프로모션은 길거리에 걸린 현수막을 보고 전화를 했더니 제 사업장을 딜러가 찾아와서 견적서를....^^ 지금의 볼보 이미지와는 상당히 달랐죠.
사실 과거 볼보는 비교적 저렴하면서 안전한 수입차라는 이미지였어요. 그리고 그런 특성이 매니아들을 꽤 만들기도 했죠. 제 주변에도 10년이상 볼보만 타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 친구들은 차에 대한 만족도도 꽤 높은 편이라 제가 차를 고를 때마다 볼보를 추천했구요. 다만 a/s에 대한 불만은 상당히 많았습니다만, 최근에는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어쨌건 볼보는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화된 모습입니다. 판매전략도 적중했고, a/s 확충도 노력을 많이 했겠지요. 물론 상품성을 많이 개선시켰기에 가능한 결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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