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공부하러 나온 33살 남학생입니다.
이번 기회에 첫차를 한대 사려고 하는데욤...
2년정도 타다가 한국으로 가져갈 계획입니다.
일단은 엘란트라가 이뻐서, 엘란트라 파랑 or 빨강으로 사려고 하고요.
트림 및 옵션은 다음중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현대 사이트 (https://www.hyundaiusa.com/us/en/build) 에서 SE, SEL, N Line, Limited 트림의 비교가 있는데,
첫 차이기도 하고, 운전도 이번에 처음하는거라서, 뭐가 얼마나 도움되고 필요없는지 판단이 전혀 안서네요 ㅠ_ㅠ
1) 2022 엘란트라 SE (out-the-door 가격은 대략 $23000불 이상으로 추정됨)
2) 2022 엘란트라 SEL (out-the-door 가격은 대략 $25000불 이상으로 추정됨)
3) 2022 엘란트라 SEL with Convenience package (out-the-door 가격은 대략 $27000불로 추정됨)
위에 1), 2), 3) 중에서 어떤 급으로 사는게 좋을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중국이라 중국차 한번 타볼라구요.
현대차더라도 미국생산분이면 세금 다 내야 할텐디요...
저도 중국에서 타다 가져갈까 했는데
현대차 중국생산분은 세금 외제차랑 똑같아서 관세 다 내야되서...포기했는디...
근데 그게 한국돈 500만원 이상 차이나면 몰라..
500만원 이하면 로컬 차량 타보셔요.. 한국에서 타기 힘든거..
한국에서 뷰익이나 뭐 캐딜락 이런거 타기 힘든데 미국에서는 타볼만 하지 않을까요?
전량 울산생산수출인 제네시스랑 달리 졸라 잘팔리는모델이라 미국생산할텐데????...
이득 1도 없음
G70 수동 (이제 그거도 북미 단종)같은거나 K5GT 4WD같은거 아니면 아무도 안살듯
내비도 안되 라디오도 안되 계기판도 마일바늘이야 쩝...
1) 캠리 10년된거 $1,5000 에 사서 2~3년후 $8,000에 판다. 한국와서 아반떼 새거 산다.
2) 엘란트라 새거 사서 2~3년후 $800 이시비 내고 한국 가져간다. 한국에서 이걸 계속 탄다.
이렇게 그냥 놓고 보면 후자가 금전적으로 약 850만원 이득으로 보이거든요?
제가 고려를 못하고 있는게 따로 있나요?
* 1의 경우 한국에서 새차로 시작, 2의 경우 내가 타던 차로 시작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남이 타던게 아니라 제가 타던거 계속해서 모는 것이므로,
제게 있어서 이건 뭐 그닥 문제가 없어보여서 고려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북미버젼아반떼 가격을 한국와서 신차산것과
동급이로치니 계산이 틀린겁니다
북미버젼 새차가 2-3년후 감가맞은상태로 운송비 내고 한국와서 새차와같은 컨디션과 금액을
책정하지말고
운송비는 그대로 날리는거고 3년탓으니 가져온 차도 감가 맞았을거고 북미버젼이니 한국버젼
중고차대비 감가는더심하겠죠? 뭐가이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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