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분의 에어컨 필터를 자가로 교체를 하다가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지인분의 차량은 링컨의 SUV차량인 MKX 차량이고 일년에 한번정도 센터에 가셔서 에어컨 필터를
교체를 하시는데 이번에는 제가 직접 교체를 해드렸는데 밑에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필터를 제대로 끼워넣지 않아서 필터링이 하나도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년동안 지인분의 차량을 타신분들은 매연및 각종오염물을 필터링 없이 그냥 다 마셨다는 얘기입니다.
이런걸 보고 어떻게 AS를 맡기겠습니까?
포드링컨사에서 해준거는 고작 에바크리닝 한번이 다입니다.
너무나도 형편없는 AS와 고객응대 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경우 포드링컨사와 상대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험이 있으신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나도 에어컨 필터 거꾸로도 해놓고 다녀보기도 했고.
그냥, 뭐 바라는 것 있으면 해달라고 해보시지.
저런거 하나 갈려고 시간버리는게 아쉽네요....
다른 메이커나 거진 이럴듯.
제가 정비경험상 구조상 아주 드럽게 각이 안나오는 차량이 있음.
에어컨 필터는 진짜 현대기아가 글로브박스만 열면 서랍식으로 쉽게 만든거 개꿀임. 근데 발판 밑에서 에바쪽에 끼우는것들은 발공간 때문에 아무리 잘껴도 저리됨.. 필터가 부직포같이 되어서 잘 집어넣어도 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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