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공임만 주고 엔진오일,엔진오일필터
교환하러 방문하여 교체 하였습니다
그후 2개월간 두번의 장거리 운행 가운데,
엔진부조 및 엔진경고등 점화로
타 정소를 방문하여 점검하였습니다
진단기 물려본 결과
'엔진압력이상코드'
점검을 위해 엔진오일필터캡을 열었는데
첨부사진속 엔진오일필터캡하우징? 미결합으로
대표님께서는 최악의 경우 엔진이 붙을 뻔했는데
다행히 최악은 면했다고 하십니다
이것도 모르고 체결하는 정비사가 있을수 있냐며
탈거시 사진 제공할테니 비용청구 하라고 까지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해당업체는 전화통화에서
이 차량이 언제 어떻게 입고되어 정비한 차량인지
찾아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전화통화 녹음되어 있습니다. 기억은 하시나요? 물어봤는데 무조건 일단 우린 그런거 없다. 입니다)
심지어 분실된 해당 부품이 뭔지도 알지 못하고 있고
고객님이 가져온 소모품 전부 껴드렸다
원래 없었으면 없었지 우린 빼놓은거 없다 하며
소모품 구매하신 업체에 문의하셔라 하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내뱉습니다
원래 없었다 한들?
"있어야할 부품이 없는 상태이다!"
해야하는게 정상인 상황에서
그게 있었든~ 없었든~ 난 뭔지도 모르는 정비사라고
본인 입으로 얘기하는거와 다름없는 소릴 하고있네요..
답이 없는 부류구나; 본사에 문의넣으면
대처가 이뤄질까 해서 본사에 문의 넣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인간인 이상 실수할수 있다 생각은 하는데
이후 대응하는것 자체가 문제인게
무슨 메뉴얼이 있는것 마냥,
일단 우린 모르겠고 2개월 지나서 cctv영상도 안남았고
잘못한것도 없고 책임도 없다.
입니다.
차량운행못한 일주일을 제외 하더라도
금전적으로 15만원 가량의 피해액은
좋은 경험이었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후로 저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거의 3시간 가량
통화 대화내용까지 복붙해가며 정황들을 써내려 갔는데
홈페이지 버퍼링 등으로 글이 날아가서 간추려 다시 올립니다..
< 이 일로 관련된 모든 통화내용은 저장되어 있습니다 >
정비내역 있습니다.
두달뒤에 휠하나 아작나서 전복당하고
알고보니 볼트하나를 체결 안해놔서 사고당하신거여도 "아 두달지났으니 내돈으로 고쳐야지 뭐" 이러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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