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앞 서스 푹 내려앉아서 파란손 갔더니 교환비용 200 가까이 든다 하더군요 더구나 부품도 잘 없어서 한 두달 기다려라는 말을 하더군요.서스 내려앉은상태에서 시동거니 다시 복원되더군요. 걍 장거리 안뛰고 출퇴근용으로만 타다가 자꾸 경고등 들어오길래 사업소로 가봤습니다. 사업소도 역시 파란손과 같은 말을하길래 걍 교환한다고 했죠. 고객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담당정비사가 오더니 '짐 본사랑 이야기중인데 무상으로 교환하는 방향으로 이야기중이다'하더라구요.수리마치고 정비사가 무상교환처리 했다며 걍 타고 가라더군요. 현대가 원래 이렇게 잘 교환을 해주는건가요? 아무튼 돈 200굳어서 기분이 괜찮네요.^^
그거 구제네랑 에쿠스 에어서스 초기형에 결함 있어서 그렇습니다. 리콜감인데 리콜 안하고 찾아오면 개선품으로 교체해주는 형식이었죠. 개선품 교체전 에어서스는 무상교환이고 그 이후는 유상.. 초기형 에어서스인데 여태 안 터지고 잘 있던거 가져가보니 개선품 교체 이력 없어서 생색 내는 척 하는것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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