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 라세티 - 크레도스 - 아방HD - i30 - 알페온 - 레이 - C클래스
로 이어지면서 단 한번도 유채색 차를 타본 적이 없는데요.
그나마 색깔 있던게 크레도스, i30........ 녹색도 아니고 청록도 아니 오묘한 색
나머지는 전부 은색, 흰색 이었는데요.
이번에 스팅어 구입계획을 세우는데 색깔 고민이 좀 되네요.
실물을 본 느낌은 ( 레드 > 실버=흰거 > 블랙 ) 이 순서로 마음에 드는데.
스팅어 레드는 하이크로마레든가 뭔가 해서 촌스럽게 빨갛지는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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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걱정: 30대 후반이 빨간색 타면 좀...그럴까요? 10년간 탈 계획인데 40대 후반에 좀 거시기 하려나요?
2. 관리걱정: 빨간색은 햇빛 많이 받으면 색이 빨리 날라간다는데 괜찮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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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타협하여 실버로 할까하는데, 빨강이가 자꾸 눈에 밟히네요.
와이프랑 애들은 빨강 좋다는데...........
빨간 차 소유해보셨거나 운행 중인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년뒤에 광택한번 맡기시면 다시 빤짝빤짝 해짐.
그 생각을 못했네요.
단점은 김여산줄 아는건데. 지붕에 케리어올려서 상쇄시킴ㅋㅋ
실버로 마음이 막 기울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중고감가정도 되겠네요
근데 1-2년 타고 팔거아니면 별로..
승용차가 아니잖음...
타신지 몇년 되어도 아직 샤방샤방 한가요?
멀리서 보면 이쁜데 가까이서 보면 좀 꾀죄죄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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