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는 아닙니다.)
우연한 기회에 1시간정도 타볼 기회가 있었는데..
크긴 대빵크고 높긴 진짜 높긴 하더라구요.
보통 시승할차 보고 쫄지는(?) 않는데 얘한테는 위압감을 좀 받았습니다.
지금 몰고 있는차가 나름 포지션이 낮은 차이기는 하지만.. 크기와 높이에 적응하는데 살짝 시간이 걸렸습니다.
괜히 계속 양쪽 사이드미러 보면서 차선안에 제대로 차가 들어와 있는지 확인하는 등..
글고 이넘이 5.7 8기통 엔진인데
사운드는 기대했던것 만큼 크지는 않았네요.
밖에서도 그렇고 안에서도 글코.
체감되는 출력도 마찬가지고..
다만 승차감은 꽤 부드러운지라(<<- 많이 놀란부분..), 가족들 대리고 타기에는 큰 문제는 없을것 같은 생각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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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음차는 지금 몰고 있는 차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차를 생각하고 있어서, 기대를 하고 타보긴 했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높고 큰차는 역시나 제 취향은 아닌것 같네요. ㅎㅎ(아 오디오 만큼은 꽤 괜찮았네요.)
걍 뻘글이었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
(잠깐 타본 모델입니다. 사진 퍼옴)
그럼 또 별로 크게 안느껴지죠...
그래도 갠적으론 저렇게 높은차는 제 취향은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와이프는 좋아하지만;;)
급가속 없으면 4기통으로 변환되어
기름 많이 안먹죠ㅡ
고속연비 10ㅡ11키로 나오죠^^
램레블은 여기 안들어와서요.. ㅎㅎ
랩터는 들어오는데 말이죠.
어우...배기도 그냥 뽑아놓으셔서 소리도 소리지만...일단 사이즈가 웅장하다보니..
나고야시내에서 시선이 집중;;
일본에서는 많이 큰 차이다보니
일반 주차장에 주차하기도 영 쉽지 않더군요;;
특히 작은차가 많은 일본에서는 말이죠..
저도 그냥 지나쳤을땐 몰랐는데.. 운전할려고 차문을 여는 순간 "이넘 대빵 크네"라는 생각이 확..;
참 크긴 크더군요
보닛높이가 승용차 지붕높이정도는 되는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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