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조언이 필요하여 질문드립니다 .
아는 이모님이 인천가서 중고차를 사오셨는데요 .
<저도 사오고 들은거라 말릴수가없었네요..>
티볼리 은색 16년식 7만키로 탄걸 1800주고 사오셨는데
대충 시세보니 너무 비싸게 사오신거같아서요;;
아는 친구분이랑 아는사람있다고 둘이 인천까지가서
사오셨는데 300싸게삿다고 좋아라하는데 시세보니 그게아닌거 같아서요;;
너무 비싸게 사오신거같아 저는 답답한데
또 앞에다가 대고 말하기도 뭐하네요 차바꿔서 너무 좋아라하시니;;
이런경우는 계약이 끝났기때문에 환불이나 뭐 다른 조치 취할수 있는게 없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조언부탁드립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만쓰립니다 그냥 차좋다고 얘기나해주세요
남일이여도 너무한거같아서 혹시 제가할수있는게 있나해서 써봤습니다ㅠ
나이많으신분들이 피해를 마니 보는듯 인터넷으로 진짜 클릭 몇번만 하면 대충 시세 나오는데.
나쁜사람같으니..
적정시세는 깡통기준 천언더 입니다
900~1400만원대에요
아줌마들 마트에서 장볼때도 가격비교 하면서 사는데..
역시 인부천은 믿고 걸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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