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자동변속기는 R단 기어(후진 주행)에서 차량이 전진하더라도 후진 주행으로 인식합니다.
운전자가 R단 기어(후진 주행)로 조작했으니, 당연하죠.
만약, 이 상황에서 운전자가 내리막길 주행 & D단 기어로 착각해서 브레이크만 밟고, 가속페달을 밟지 않는다면, 엔진 제어에서는 토크 보상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ecu&tcu는 서로 신호를 보낸 후, 엔진의 시동을 끕니다.
이때 계기판에는 불도 들어오고, 경고등도 뜨겠죠.
찾아보니, 위와 같은 자동변속기 시동 꺼짐을 개선하는 특허문헌이 현대 계열사인 케피코에서 몇 건 출원이 되긴 했네요.
쌍용차에 들어간 7단 변속기(벤츠 직수입)의 경우, 좋은 기능이 하나 있더군요.
내리막길에서 R단 기어(후진 주행) 변속 시, 스스로 rpm으로 올려서 토크 보상을 하더군요.(G4 렉스턴)
체어맨w도 내리막 후진넣어도
시동이 꺼지지않는다캅니다.
G4 재현 영상을 보니 내리막에서 R 변경시, rpm이 300 정도 올라가더군요.
훌륭한 변속기입니다.
딴차도 다 있는 기능 같은데
G4는 계속 rpm이 상승되면서 차가 정지되더군요.
전 이정도도 모르고 운전하는 사람은 운전 자체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차 운전을 제대로 못하면 흉기, 움직이는 관짝이라 생각됩니다
자유롭게 해석하는건 좋으나, 곡해까지 해서는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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