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9)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중장 우주의아나키스트박열 21.08.24 12:57 답글 신고
    오호 직분사 버리는줄 알았더니 앳킨슨 사이클을 넣었네요 ㅎㅎ 근데 이런거 깊게 파고 들면 골치아픕미다 그냥 제조사에서 알아서 장점만 잘 추려서 만들어 팔겠지 하고 타시는게.....
  • 레벨 대장 13BH380 21.08.24 13:02 답글 신고
    롱스트록이면 저속토크는 좋으나 고속에선 불리하다라는거밖에 모르겠네유
  • 레벨 상병 킬드레 21.08.24 13:05 답글 신고
    그럼 엣킨슨사이클의 단점을 보완한거겠네요? 내구성은 어떨까요?
  • 레벨 중위 3 lmpreza 21.08.24 13:21 답글 신고
    롱스트로크가 큰범위에선 피스톤의 왕복운동거리를 늘린거라.. 그거 하나로 내구성을 논하기엔 실린더블록과 피스톤 링 컨로드등등 소재 재료 가공편차 허용오차 열관리 열전도 윤활 냉각 운행환경등 고려되어야할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자세한 메커니즘은 잘 모르겠지만 엣킨슨사이클엔진이 연비에서 좀더 유리한 메커니즘이라고 하니
    아반떼 하이브리드라는 차종의 특성에 맞도록
    기존 내연기관대비 조금이라도 연비에 유리한 엣킨슨사이클
    MPI대비 비교적 출력특성이 높은 GDI(아마도 듀얼포트일듯)
    거기에 우리나라 도로의 특성상 고속항속크루징보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도심주행에 스트레스없이 운행하기위한 저속토크위주의 롱스트로크엔진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저속도심주행에 특히 연비에 유리한 하이브리드
    등등 적용된 기술자체가 일상주행에서의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잡으려는 시도로 생각됩니다
  • 레벨 상병 킬드레 21.08.24 13:42 답글 신고
    오오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롱스트로크가 저속토크 위주군요 근데 찾아보니 엣킨슨사이클은 저속토크보다 고속토크위주라고하던데 그럼 엣킨슨과 롱스트로크를 묶어서 서로의단점을 보완한것일까요?
  • 레벨 원사 2 응에응에을오호 21.08.24 13:43 답글 신고
    엣킨슨이야.. 압축비와 팽창비가 다른엔진이고... 이것도효율..

    롱스트록도 효율..

    gdi도 효율..

    롱스트록이라고 저속토크에 집중되어있진 않습니다.. 효율이좋아.. 추세이기도하구요. 이론상 저속토크인데.. 누우엔진만봐도 ... 고알피엠 몰빵입니다.. 4800 / 6500... 실제타보면.. 저속토크가 느껴지긴하나.. 힘이없습니다.. 세타보다..
  • 레벨 중장 원조집 21.08.24 13:54 답글 신고
    카파 + 직분사 +엣킨슨 + 롱스트로크

    이미 아이오닉이 2016년부터 달고 나와서 니로하고 코나 하브 아방 하브등 많이 쓰이는 엔진입니다.

    어느정도 성능과 내구성은 해당 차종이 많으니 알아보심 될듯하고요.

    제가 알기론 연비도 잘나오고 내구성도 나쁘지 않은걸로 압니다.

    그리고 각 회전수에 대한 단점이랄것도 없이 모터가 다 커버 해줍니다. 하이브리드니 까요. 실생활에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 레벨 대령 2 아니근데진짜사실 21.08.24 14:04 답글 신고
    하이브리드용 엔진입니다.

    출력보다는 좀더 연비와 내구에 촛점을 맞춘모델입니다.
  • 레벨 원수 XLR8 21.08.24 14:06 답글 신고
    1. 직분사는 하이브리드냐 아니냐와 딱히 관련이 없습니다. 그저 조여오는 환경규제 탓에 조금이라도 연소실에 더 가까이 들어가서 정밀하게 분사하는 것일 뿐

    2. 앳킨슨사이클은 원래 구조적으로 이중 회전축을 가진 흡배기 컨로드 및 크랭크를 갖추어 흡기 행정의 시간과 리프트를 배기보다 더 길고 크게 가져가는 내연기관 사이클의 한 종류지만, 가변밸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19세기 출원되었던 특허와는 달리 더욱 간단한 가변장치를 통해 같은 효과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펌핑로스 줄어드는 것이 최대의 장점, 고회전에는 다소 취약한 것이 단점으로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하이브리드나 연비가 중요한 차들 위주로 채택되는 사이클입니다.

    2010년대 중반 들어서 도요타를 시작으로 하이브리드가 아닌 일반적인 차들에도 들어가기 시작했고 놀랍게도 현대차가 이를 바짝 추격하는 전 세계 2인자입니다. 열효율 퍼센티지로만 승부를 가려보면 도요타와 대등하다고 봐도 됩니다. 적용차종은 현대가 더 넓게 퍼져있는 상태.

    3. 엔진에서 실질적으로 파워를 만들어내는 연소실 내부의 형태가 어떤지 말할때 보어는 가로로 너비, 스트로크는 길이를 얘기합니다. 둘 다 커지면 커질수록 배기량이 커져 필연적으로 토크가 더 많이 발생하기는 하나, 보어는 지나치게 커지면 화염 전파가 제대로 되지 못하며 스트로크는 지나치게 커지면 피스톤 및 거기 달려있는 것들의 운동거리가 늘어나므로 같은 회전수를 돌리기에 관성이 지나치게 커져버립니다.

    따라서 롱스트로크 엔진들은 고회전에 미련을 버리고 저회전 중심의 토크밴드를 갖추려고 할 때 많이 채택하는 설계입니다. 흔합니다.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