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지적에 곧장 달려가서 타이어 교환 하러 갔다가 앞쪽 2본도

마모 한계선에 가까워진다 하셔서 4본 다 교환하였네요.

마제스티9를 추천해 주셔서 그걸로 교환하고 싶었는데 굿이어 이피션시 그립인가 그걸로 추천을 해주셔서 교환 하였는데,

좋은진 모르겠어요. 기존 콘티넨탈처럼 조용하고 뭐 그렇군요.

타이어 교환후 주말에 

비그치고 세차도 해주어서 간단히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이곳은 세차까페가 아니니 우선 고압수 두번 꼼꼼하게 뿌려줍니다. 프리워시 몇 번 하다가 트렁크에 고이 모셔두고 있네요.

그래도 거품 미트질은 해야하니 간단히 준비하구요.

휠 세정제는 못찍었습니다.

사실 분진가루가 독일차 만큼 나오지도 않는듯 하여 필요성도

못느끼겟네요.

거품 미트질로 쓱싹쓱싹 꼼꼼히 가압을 주지 않으며 조심스레

오염물 제거하구요.

고압수로 린스 총 고압수만 3번 뿌렸네요,

폼건보다 고압수를 한번 더 사용하는게 개인적으로 더 좋더군요.

후다닥 대형 드라잉타월로 물기제거 해주었구요.

벤츠에서 사고 났을때 세차용품 몇가지를 받았는데,

뭐 딱히 좋은건 모르지만 창문만 잘 닦이면 된다는 생각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리 타월은 소낙x 제품인걸로 기억합니다.

잘 닦입니다.^^

타이어 광택 세정제는 요놈 사용중이구요. 

빗길 및 흙탕물 지나다녀도 몇 번은 잘 견뎌줘서 만족스럽습니다.

앞타이어 바꾼놈.. 기존 콘티 순정타이어와 별반 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아마도 가혹한 주행시 절반 금액의 굿이어가 부족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순정 콘티는 너무 비싸고 과한것 같아서 굿이어로 선택하였습니다.

이놈은 뒷타이어 이구요. 요놈도 같은놈으로 당연 바꿔주었지요.

왁스는 폴엔의 제품을 쓰고 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고 내구성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마무리 다 된 모습 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뒷태 입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넙대대한 웅장해 보이는 앞모습 이구요.

세차하고 주차하로 왔더니 와이프의 카이엔 옆자리에 자리가 비어 있어서 후다닥 주차하고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어쩌다보니 두대다 검정이 되버렸네요,,

카이엔도 비를 많이 맞아 더럽지만,, 이제 입양해서인지 여러모로 만족 스러운 부분이 많은 g90이가 이뻐서 세차는 우리 90이만 해줬네요.

이상 간단한 타이어 교체후 세차한 후기 입니다.

이번주도 모두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