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6.99[5]
오늘도 어김없이 믹스커피임미다
가정집에 구걸갔다가
어쩌다보니 당근 나눔하고왔.섭니다
정신없이 먹네여
몇일전에 고급 캔커피 하나 나눔받어서
조만간 날품팔이 가야되는건 안비밀;;;
.
국산차산진
후방안개등은 짜증나는데
이건 무섭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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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자라면 가려운지..이갈이 나무나 장난감 넣어주면 거들떠도 안보고
철창 케이지만 미친듯이 갈아서 밤낮없이 시끄럽고..
실내라 발톱이 안갈려서 슬슬 자라면...이게 또 잡아서 깍이려면 어찌 발버둥을 치는지..
케이지째로 들고 동물병원가서 돈내고 발톱깍이고 ...
잔병도 좀 있는데다 성장에따라 먹는 풀이랑 사료도 달라야하고..
오줌이 독해서 하루에 두번씩 물청소해도 케이지 바닥에 석회화가 일어나서
한달에 한번 식초로 녹이고..
털은 미친듯 빠져서 텍사스 굴러다니는 풀마냥 털뭉치가 돌아댕...
암튼 엄청 손이 많이갑니다..
하지만 귀여운거 그거 하나로 퉁쳐집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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