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고..
어제밤에 TIME 지 본사라면서 구독하라고전화가 왔습니다
마침 구독하려고생각하고 있어서 2년 계약하면 1년무료로 해준다기에
그리고 TIME 지 본사인건 거의 확실해보여서
카드번호 주민번호 다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가격도 훨씬 비싼것같고.. 40만원이 넘는..
성급하게 계약한것같아서 취소하려고합니다.
제가 아직 만나이로는 미성년자입니다만... 딱 미성년자 벗어나기 며칠전이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저처럼 TIME 본사에서 전화와서 계약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결론은.. 오늘 TIME 본사로 전화해봤더니 담당자 이름을 모르고 아직 답변드릴내용이 없다고 월요일 오후에나 알수있다네요..
어제 전화온 번호로 다시 전화해보면 받지를 않습니다..
100% 시간 미루려는 것 같은데..
일단 우체국에서 취소의사 밝히는 내용증명우편 보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말만 알지 어떻게 보내는지도 모르고 ..
우체국에서 저런 설명들을 해줄까요?
왜 성급하게 계약을 한건지... 또 다른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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