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신차 개발비만 5천억이 든다고 하는데,
판매추이를 보면 K7은 현상유지는 할 것 같고 K9은 적자가 나는 차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두 차종다 아마 큰 재미는 못 볼겁니다. 현대의 아제라와 제네시스급도 이제 겨우 미국에서 인정해주고 판매가 좀 되기 시작하는데 소형차위주로 수출하는 기아가 기함을 만들면 대부분 판로가 국내시장 밖에는 없을테니 국내에서 고전하면 상황이 좋다고 볼 수는 없을것입니다.
오히려 소울이나 카렌스같이 안팔려도 해외에 가지고 나갈 수 있는 차종이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K7 이상급 부터는 기아라는 브랜드 가지고는 개척하기 어려운 시장임에는 분명 합니다.
국내소비자만 하더라도 K9의 상품성이 가격대비 좋은건 사실인데 에쿠스나 제네시스가 훨신 많이 팔리죠,
짤방은 본문과 아무 관련 없음
포지션이 엉망이죠
가격을 낮춰야 경쟁력이 있는거 같아요.
FL안햇어야지 쯧
제가 보기엔 k9 적정 가격대는 4200~6200 정도 같습니다.
뭐 까5,까7이 나왔던 마당에 글케되긴 힘들었겠지만요.. ㅡㅡㅋ
좋아요. 뉴K7 그랜져의 네임밸류에 밀려서
그렇지 탈만해요. 이상 망한 뉴까칠오너가 ㅜㅜ
아마 횬다이가 내수 안먹히니까 단단히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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