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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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작년 9월 출시된 현대차의 4세대 투싼이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실시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우토 자이퉁은 현대차 투싼, 마쓰다 CX-5, 세아트 아테카, 포드 쿠가 등 4개 차종을 바디, 주행 안락성, 파워트레인, 주행 다이내믹, 환경·비용 등 5가지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투싼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투싼은 5천점 만점에 3천59점을 기록하며 세아트 아테카(3천19점), 포드 쿠가(2천981점), 마쓰다 CX-5(2천957점)를 크게 앞섰다.
투싼은 바디와 주행 안락성, 주행 다이내믹 항목에서 평가 차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바디 항목에서는 넓은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 인포테인먼트 조작성 등을 높게 평가받아 1천점 만점에 646점을 받았다.
주행 안락성 항목에서는 시트 안락성과 공조 시스템 등에서 호평받아 704점을 기록했고, 주행 다이내믹 항목에서는 676점을 받았다.
투싼은 앞서 3세대 모델도 아우토 자이퉁의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016년에는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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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cc급은 벤츠나.타브랜드 회사에서
엔진을 현대에 사간다는 있을수도 없는 일이
도대체 머가 부족해서 수입차 브랜드들이
현대에 엔진사서 조립해서 팔고
7시리즈하면 최고급인데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원가 절감때문에 한국 브랜드 제품을 끼우는건가?
엔진개발에 돈이 많이 드니까 가성비 좋으면 사다가 쓰는데
자동차뿐만아니라 오토바이에도 흔한 일임.
내연엔진은 기술의 한계가 거의 온데다 기술적으로 많이 평준화 됬음. 고성능을 추구하는 엔진이 아니라면 기성품 사다 쓴다 이런 식.
미니의 경우 N12 N14 푸조엔진을 도입해서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공공연히 있어온 사례입니다. 흔히 알려지지 않았을뿐
트럭판에선 더욱 흔하죠. 메이커 불문 커민스엔진을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피니티,벤츠 같이 공동기술제휴 관계로 서로 공유하는 관계가 아닌이상 걍 하청준거라고 보면 됩니다.
볼륨모델도 아니고 수익성 좋은 모델도 아닌데 계발해서 만들어 넣어으면 비용과 시간이 훨신 더 들어가니까요..
근데 성능이 더 좋아지고 있다면 안 쓸 이유가 없어요.
현대.기아가 일본이 잠식한 동남아 시장을 거덜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함.
벤츠.아우디.비머는 습하고 더운 나라에서 잔고장 많기로 유명한데 독특한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의 기후에 설계된 국산 자동차는 눈.비.온도.습도에 매우 강해서 어느나라에
수출을 해도 조지고 다니지 않으면 크게 신경 쓸 일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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