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8803.html
권력은 견제되어야 하는 것이 맞죠.
군사독재때는 안기부가 검찰과 법원을 견제했죠.
물론 남산에서 조용히 불러서 "견제"
지금은 공수처가 검찰과 법원을 견제해야 할 때입니다.
위 사건의 주인공인 검사는 구속까지는 되지 않았습니다만, 그건 집안 배경이 대단해서였죠.
이종사촌형이 당시 대검차장(검찰 2인자)이였고, 다른 한명은 하나회 출신이자 민정당 국회의원...
대검차장은 나중에 법무부장관을 거쳐서 안기부장이 됩니다.
그리고는 그 유명한 법무법인 태평양을 설립하죠.
고마워.
저 짧은 글을 이해하기 힘든건가?
아니면 의도적 곡해인가?
아무튼 두 가지 모두 재주는 좋아.
지엽적인 것이 아닌 "견제"가 내 주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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