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하면 안되니까 오세훈은 김현아를 <짤라>버리길 바란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도의적 차원에서 떠들 일이고
실제 다주택소유가 범죄라거나 다주택자가 죄인이냐는 문제와는 전연 별개의 사안이다
나는 말한다, <니미..... 집 많이 가진 것이 죄야? 그들이 사기를 쳤어? 남의 집을 협박으로 빼앗기라도 했어?
왜 집 팔아 돈 버는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는 거야?>
한국사람의 종특 가운데 하나가, 민족지도자 우사 김규식이 말한 바 <잔인하고 비겁함>이다
누군가 멍석말이를 당하면 덩달아 뛰어들어 밟아제껴 죽여놓고는
그의 무고함이 밝혀지면 나는 모르쇠~하며 발뺌을 한다
요즘 정치인의 선동 및 여론몰이로 다주택자를 범죄자시하는 사회현상도 이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마녀사냥이요 멍석말이 광기에 지나지 않는다
열 채를 갖건 백 채를 갖건 합법적 사유재산의 증가라면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세상 이치는 불편하지만 간단하다
<기업가가 있어서 노동자가 있는 것이고, 지주가 있어서 소작인이 있는 것이다>
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가 있기에 적정가격의 월세도 있고 전세도 있고 아파트도 있는 것이다
그들이 공급자가 되어서 팔아대고 실수요자가 있어 사주는 와중에 자연스레 주택가격은 균형을 맞추게 되는 거다
저임금노동자를 위한다는 최저임금제가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그 저임금근로자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걸 아는가?
그 최저임금 인상으로 이익 보는 놈들은 누구??? 고용세습까지 획책하는 대기업노동자새끼들!!!
마찬가지로 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를 범죄자시하여 임대시장 자체를 없애버리는 야만을 저지르면........???
지금 보고있지 않나?
월세는 오르고 전세는 격감하고 되레 아파트값은 오르고 있다는 거 모르나???
이 모든 것이 집 팔아 돈 버는 것을 죄악시하는 탈레반식 세계관이 낳은 현상인 것이다
돈 맛을 아는 초등학생도 비웃을 탈레반식 사고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좆같은 나라>를 만들 뿐이다
50 넘어 첫집 산 청와대 사람 욕할수 있지
오세훈 내곡동 비라 덮을려고 하는건 음모일 수 있지
갑질로 인턴들이 개쌍년이라 모독할 수도 있지
허나, 공공주택 반대하던자가
SH사장은 넘하지 않나 ? ㅋㅋㅋ
보수의 탐욕은 끝이 없고 인격장애 쌍년이다
개쌍년이라고 한거지
누가 범법행위를 했다고 했나
인간말종이라 욕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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