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 전장관 수고 많았어요
원: 최선을 다했지망 이재명에게 졌는데요 뭘 ~
윤: 그래서 원전장관에게 부탁이 있어요
원 : 뭐죠 ?
윤: 이번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인선 중인데
원전장관님이 비서실장 자리를 좀 맡아줬으면 ~~
원 : 저도 그렇게 대통령님을 도와드리고 싶지만 ~~
윤: 무슨 문제가 있나요 ?
원 : 요즘 사법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군요
이화영 경기도 부지사 대북 송금 사건 관련해서 15년 구형 때린거 아시죠 ?
윤: 들었죠 .
부지사가 저정도 형량이라면 이재명 전지사에 대해서도
중형이 불가피해보이는데 ...
원 : 이화영 지사 5월 7일 선고 나오면 ..곧 이재명에 대한 선고도 이어지겟죠?
윤: 그렇죠
원: 저는 계양을 보궐 선거 나가서 어떻게든 4/10 총선 패배를 만회해야 합니다 .
제 명예도 살리고 계양을 주민들과 이천수선수에게 했던 약속도 있고요
윤: 그렇군요 ....그런 복안이 있으시면 다른 분 인선을 해야 할것 같군요
원 :곁에서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윤: 아닙니다 .권토중래 ~~ 라고 이번 보궐 선거에선 반드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
원 : 감사합니다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
세간에서 원 전장관 비서실장 기용설이 파다했으나
최종 인선은
이렇게 윤과 원의 전화 통화로 가닥잡고 진행 되었다고 추정한다
예비 김진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나 처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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