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나라들 고속철도 열차가 다 있는데(예를들어 대한민국의 KTX,SRT,일본 신칸센, 중국 CR-400, 독일 ICE,
프랑스 TGV, 폴란드 EIP, 오스트리아 레일젯, 러시아 삽산 등등..)
이상하게도 미국에는 고속열차 얘기나오면, ?????이런 느낌입니다.. 떠오를만한 고속열차가 없어요(....)
그 중국,러시아만해도 고속철도 열차 기간시설들, 철도들이 잘 갖춰져있는데, 미국은 생각보다 고속열차 이런 기간시설들이 좀 많이 미비 열악한거같습니다..
이건 미국이 계획 가지고있는 고속철도망 구상안입니다만, 이것도 현재는 매우 지지부진한 상태.
예산도 천문학적인 금액이 드는 사업인지라...
1869년 미국 대륙횡단철도 생겼던거 생각하면, 오늘날 미국의 고속철도 열차 기간시설은 너무 부실하고
열악한 현실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듭니다.
미국이라면 웬만한 기간 시설들 다 갖췃을거라 생각했으나, 이 고속철도 관련만큼은 기간시설조차 갖춰진게
거의없는 실정이라는것에서 좀 많이 놀랍습니다.
최근에는 텍사스주에 일본 신칸센 열차 기반으로 도입해 고속철도 열차 놓겠다고 얘기는 있긴합니다.
그나라는 항공이 특화되었죠 기차보다 빠르니
물론 일반열차, 화물얼차는 다니지만
고속연차가 없어도 아마 불편하지 않을듯
미국이라도 무조건 다 잘하는건 아니죠
그만큼 항공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구요.
철도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일본에서도 4시간의 벽 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특정 소요시간 이상의 구간은 비행기에 상대가 안될 정도입니다.
하물며 일본보다 훨씬 광활한 영토를 가진 미국이라면 말이 필요없겠죠.
미국은 땅이 크니 국내선 비행기가 오히려
발달되어있고,
고속철도는
프랑스,독일,일본정도 국토면적을 가진 나라들이 발달되어있죠..
(실제로 이런 나라들이 철도강국임)
우리나라는 고속철도를 효율적으로 쓰기엔
국토면적이 좀 좁음..
(통일되면 좀 나아지려나..)
(최고속 도달해서 좀 밟으려면 곧 다음역 가니 감속해야하고ㅋ)
열심히 짓고있더군요;
글구 스페인도 프랑스처럼 고속철도 상당히 잘되어있습니다~
근데 자동차 혁명이 일어난 직후에 미국의 철도 산업이 몰락했죠
자동차 회사가 철도 회사를 매입후 철도 노선을 없애고 자동차 구매로 만들었습니다
때마침 세계대전으로 거의 없어질뻔한 철도가 부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잠깐의 황금기로 전쟁이 끝난후 다시 마이카 붐과 전쟁때 발전한
항공산업으로 여객들의 대거 이동으로 다시 장거리 화물노선과 일부 도시철도 기능만 살아남았습니다
미국에서도 점점 고속철도에 관심이 있지만 운영회사마다 다른 차량및 신호운행 시스템이 달라서
모든 노선의 통일이 어렵죠... 하지만 일부 큰 도시와 도시를 잇는 노선은 계속 준비중입니다
미국의 자국 철도 기술이 낮은 것은 아닙니다 단지 자동차와 항공산업에 묻힌것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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