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대한 안좋은 얘기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물론 예전에는 해병대가 오도된 관습도 많았지만
병영생활 명랑화 차원에서 많이 개선되려 노력중입니다.
저는 해병대가 좋아서 병전역후 대학교졸업하고 사회생활하다 다시 재입대하여 7년차가된 V2입니다.
어느 직장이든 안좋은 면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을 직장 또는 충성을 다할 곳이라 생각하고 있는 군인이기도 하구요.
보배성님들 해병대의 단면만 보고 해병대 전체를 판단하지않으샸으면 좋겠습니다. 해병대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조그마한 일들도 부풀려지기 마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해병대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조금만더 긍정적으로 지켜봐주시길,,
한번의 전쟁을위해 모든 국군은 몇십년을 갈고닦습니다.
그와중에 생긴 작은 잡음이라 생각하여주시고 조금더 이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보배성님들,,^^
제 조카도 해병대 나왔지만 과묵하고 성실하고 처자식 부모님께 잘하고 남한테 절대로 피해주는 거 없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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