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백화점에 갔습니다.
이유는 침대 필터를 받아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1년 가까이 미루다 더 미루면 무료로 받는 기간이 끝나기에 하는 수 없이 갔습니다.
생각보다 백화점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평상시보다야 조금 적긴 했지만, 코로나 시기에 이 정도면 많아 보였습니다.
근데 문득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는데 뉴스에 백화점 같은 쇼핑센터에는 왜 확진자 나왔다는 뉴스가 안 나올까?
정말 정부에서 국민을 속이고 기독교에 전부 덥어 씌우나?
하지만 의문점은 금방 풀렸습니다.
백화점은 어느 누구도 마스크를 벗는 사람이 없고 식당가는 모든 의자에 칸막이가 설치돼 있고 식품관엔 먹고 가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포장을 해가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는 수시로 청소와 소독을 하시더라고요.
반면 교회는 수시로 소독하는 건 못 봤고 예배드릴 때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찬송가를 부르고……. 뭘 주면 그걸 처먹고 있고....정부가 교회를 탄압하는게 아닙니다.
www.etoland.co.kr%2fdata%2fmw.cheditor%2f180918%2f7b19e463f9e96388f104963401162423_wYmzUOKjfcboIeqrvdUc3ab.jpg&ehk=97jHriUrEp%2bnEwHFNv0O8wbAdL%2fk%2bV1MVvTUMEVjBmg%3d&risl=&pid=ImgRaw" alt="소스 이미지 보기"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