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매매에 대해 아무것도모르는 문외한이 질문드려요[13]조회 1,018 | 추천 3 | 2021.03.17 (수) 17:30
일을 서울경기권에서하고있고 아직 무주택자입니다
일하면서 동료분들이 왜 집 안사냐고 돈없어도 살수있다는데 방법을 물어보면 또 자세히 모르시는것같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돈을모아서 집을사려했는데 돈없어도 집을사는방법이 있는것같긴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모든 자료들이 처음 출발부분은 생략하고 중간부분부터 설명을해주니 도무지 시작하는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 드라마를 시청하는데 1편부터 봐야하는데 2~3편부터 보니 처음에 어떻게시작했는지 이해가되질않는것처럼요
분양권을 받으려면 어디로가는건지
매매를 하려면 누구한테 가는건지
집값이 다 모이지않았는데 어떻게 산다는건지
아주 기본적인것일수있겠지만 중간과정만알고 저런 시작하는과정을 하나도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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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spkh3
바코드로 가격 찍혀 있어 그것으로 관리하는 줄 알았어요
계속 전세돌리다가 본인 돈모이면 세입자 내보내고 들어가서 살면 되구요.
하지만 집값 떨어지면 충격이 큽니다.
설명 해줄게여 쪽지주세요
담보대출 받으면 올 대출로 구매후
전세 주고 전세금으로 신용대출 갚아버리면 되는데...지금 규제가 심해서 2채는 힘들어요
1. 분양은 청약으로 받습니다. 청약준비 = 청약통장 준비 + 청약점수 계산
2. 네이버에 '청약 홈' 검색 후 들어가면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들이 나옵니다.
3. 아파트 확인 후 모집공고 확인 필수
4. 청약 당첨 후
* 1달 이내에 계약금준비 = 분양대금의 약 10~20%
* 약 2년 동안 분할하여 중도금 = 분양대금의 60%
(분양가에 따라 중도금대출유무.. 가능하면 40%~50%)
* 잔금 = 나머지 20~30%
(중도금 대출이 잔금대출로 전환, 중도금대출기준 = 분양가의 %, 잔금대출 = 시세의 %)
여기까지가 통상적인 방법이고
자기 자본없이 분양할 수 있던 때는 부동산규제 전입니다.
지금은 계산 잘 해보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대출 안되서 잔금치루지 못하면 다 날리는 수가 있습니다..
현재 6억정도 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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