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싶으면 인연을 끊는게 맞다.
그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닌 사람, 인연이 아닌 사람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 애정결핍이 있는 사람, 부모에게 폭력, 학대당한 사람, 부모에게 방치당한 사람이
저런 부당한 대접을 받으면서도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는 성향을 보인다.
남자, 여자가 그런식으로 이성을 짝사랑하거나 을의 관계인 연애를 하는 사람들도 비슷한 행동.
그런 행동이 내 스스로 나의 가치를 깎아먹는 행동이다.
아 쟤한테는 저래도 되는구나. 이런 생각을 상대방에게 심어준다.
그 사람한테만 그런 생각 심어주면 다행, 또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든다.
저 사람이 나를 상대하면서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싶으면, 그건 인연이 아니다.
와이파이 데이터가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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