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10901044
대구·경북 지역의 보수 원로로 평가받던 박창달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 수락에 이어 21일 민주당에 공식 입당했다.
박 전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과정에서 홍준표(대구 수성을) 의원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으나 홍 의원이 윤석열 후보에게 패배하자 탈당했었다. 이후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 지역에서 파장이 일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대구시 중구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경북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이재명 후보가 당선돼 한 몸, 한마음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서오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