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신이라는 독이 있는데
풀에서 구하고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음.
리신은 특이하게 4~8시간이나 길게는 24시간 뒤에 중독반응이 일어나고 사망에 이르는 시간은 중독으로 부터 36시간~72시간으로 상당히 늦기 때문에 동구권에선 암살에 자주 쓰였음.
중독 증상은 무력감, 현기증, 저혈압, 호흡곤란 등이고
최종 심장마비로 사망에 이르게 됨.
대표적인 사건으로 1978년 리신을 이용해 마르코프가 암살 됐는데
설탕으로 코팅한 1mm 크기 아주 작은 알맹이의 리신독을 부딪힌것 처럼 가장해 우산 끝으로 마르코프를 찔러 체내에 넣었고 몸속에서 설탕이 녹아 중독돼 사망 함.
최초 사인을 자연사로 추정했다가 시체검안 도중 아주 1.5mm의 작은 자상이 발견됐는데 그속에서 리신독이 나왔음.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08755517
정권에 불리한 통계를 작성했다는 이유로 통계청장 목이 날아가는 판국인데 국과수원장 목이 누구 손에 달려 있는지 생각해보면 금방 이해가 감.
야들이 전문가들이다
저 독약이름 찾느냐고 검색햇을걸 생각하니 졸라 웃기네 ㅋㅋㅋ
과거 고문으로 많이 죽이고
절망에 빠지게 해서 자살도 많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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