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학동에서 붕괴사고로 사망자를 내놓고도
대형로펌을 선임하여 원청은 임원1명 입건, 하청업체 8명 입건으로 꼬리 자르기를 하더니
화정아이파크에서도 붕괴사고가 일어나자 대표이사가 사과문만 발표 후 실종자 가족에서
사과 한번 없이 다급이 빠져나가 대형로펌을 이용하여 또 다시 학동에서 처럼 꼬리 자르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후 인터뷰에서도 정상적으로 양생을 12일 이상했다고 했지만 현장자료
에서 6~7일마다 양생한 자료가 밝혀졌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숨기기에 급급합니다.
현대산업개발에서 공사할 때는 그렇게 사람을 투입하더니 수색 과정에서는 장비지원을 적극적
으로 해주지 않는다는 실종자 가족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실종자의 가족에는 관심도 없고
거짓말만 하는 기업이 저희 친척들이 살고 있는 영업대상지인 재건축 현장에는 대표이사가 직접
손편지로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사과를 해야 할까요? 광주주민들은 분노에 치를 떨고 있습니다.
현대아이파크 불매에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 나쁜 기업입니다.
광주 붕괴사고 실종자 가족들 "현대산업개발 사과 한 번 안 해"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3155653054?input=1195m
'현산 대형로펌' 선임에 입주자 분노 "실종자 생사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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