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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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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코란도패밀리 22.02.07 09:39 답글 신고
    교장이 100만원, 교감이 80만원, 학생부가 50만원

    이던가? 암튼 그 돈을 다 처먹고 있었지

    이게 밝혀지고

    설악산 주변에 망한 호텔촌이 그렇게 많은거다.

    근데 나도 가봤지만, 숙박시설, 밥과 반찬이 중요한게 아니라

    옆건물에 있는 다른학교와 어떻게 시비를 붙어 어떻게 싸워야 할까가

    더 중요한거 아니였나? 근데 막상 아무도 시비를 안붙이고 싸움도 없었네
    답글 6
  • 레벨 중장 hmia 22.02.07 09:38 답글 신고
    남자 선생님들중 직급 높은 이들 대부분 어디서 짱박혀 술마셨는지 얼굴 벌개서 중간중간 보였다가 사라지고,,

    애들 대부분 냄새나는 밥에 손도안대고 과자로 연명, 반면 선생들은 근처 좋은 식당가서 따로 식사..ㅎㅎ

    그어린 초딩 애들조차 너무 부조리함을 느꼈는지 집에 갈때 죄다 장농에 오줌싸고 갔지...
    답글 3
  • 레벨 중사 1 Theia 22.02.07 20:36 답글 신고
    80년대 중반 수학여행 간다고 들뜬마음으로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경주역에 도착...시즌이라 그런지 같은 기차안에 여럿 학교가 같이 타고 내려왔고 다들 경주역 앞에서 버스타고들 출발..그런데 계속 두어시간을 경주역앞에 남들 학교 가는거 다 지켜보고 땡볕에서 두어시간..지쳐갈때쯤 도보로 출발..가다보니 담장위로 첨성대 보임..계속 걸어서 경주 박물관까지 걸어감. 여기서 1차로 빡침. 애들 완전히 지쳐 기진맥진 할때 버스와서 숙소로 직행..방 하나에 20~30명씩 가두고 하룻밤 자고 다음날 새벽 3시좀 넘어 토함산에 일출보러 간다고 깜깜한 밤에 깨워 산길을 걸어올라감. 산이라 원래 걸어 올라가는구나 하고 석굴암 앞에 도착하니 다른 학교애들 다들 그제서야 버스타고 자면서 올라옴...여기서 2차로 빡침. 그날저녁 밥먹는데 카레라고 나오는데 묽은 설사같은 노란색이 보일랑말랑한 카레에 나뭇젓가락 나옴..애들 웅성웅성 하는중에 다른놈 카레에서 담배꽁초 나옴. 그놈 식판 뒤집어 엎고 전부다들 열받아서 따라서 식판 뒤집어 엎고 여관 앞마당에 나가서 농성...그와중에 선생들은 따로 진수성찬 받아 밥먹다가 애들한테 걸림. 지들도 할말이 없었는지 달래고 달래고...여관에서 미안하다고 그 다음날 합천 해인사 가는데 김밥 도시락 싸준다고 함. 다음날 버스안에서 도시락 열어보니 와~ 나무도시락에 덜렁 주먹밥에 김싼것 같은 김밥 한줄도 아닌 한개....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 선생이 아니라 양아치들이었지....
    답글 0
  • 레벨 원사 3 핥아 22.02.07 19:52 답글 신고
    수학여행때 발냄새를 아직도 기억하지 ㅋㅋ
  • 레벨 이등병 문화마을 22.02.07 19:56 답글 신고
    모 올림픽인줄~
  • 레벨 대령 2 화끈한총각 22.02.07 19:59 답글 신고
    경주수학여행중 탈옥하다 걸려서
    한밤중에 오리걸음 돌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
  • 레벨 중령 1 구르믈버서난달처럼 22.02.07 20:10 답글 신고
    애들 코뭍은돈 빼먹을라고 부모님 선물사라고 지랄하던 선생 생각나네..속리산 무슨 손수건이랑 옥돌같은거에 이름새기는거...시바끄..
  • 레벨 병장 Rake 22.02.07 20:12 답글 신고
    90년대 초반에 수학여행 갔었는데 안 그래도 방도 좁은데 선생새끼가 술쳐먹고 들어와서 베개싸움 하러 나간 애들 못들어오게 문잠그고 잤었죠.. 그때 뭐같은 강선생 아직도 살아있는건 아니지.. 그때 그 강선생은 애들도 참 뭐같이 잘 때렸었죠. 지금도 살아있으면 강선생과 위선생는 찾아서 드리받아 버리고 싶군요
  • 레벨 대령 2 널보면썩은니가보여 22.02.07 20:12 답글 신고
    코로나 이전
    학생들 부산오면 숙박장소
    리조트, 호텔
    식사 뷔폐, 그외 학생들 추천 맛집

    유스호스텔은 냉난방, 소방시설, 확실하지않으면 안감

    세월호 전 후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존번탈 22.02.08 00:54 답글 신고
    나폴레옹 다음날 숙취없어요 다다음날 일어나서
  • 레벨 병장 레미강 22.02.07 20:29 답글 신고
    ㅎ 우리때네. 저땐 다 저랫다.
  • 레벨 중위 1 mrleegun 22.02.07 20:29 답글 신고
    입구문은 왜 자물쇠로 잠궈놔버리고...지금 생각하면 화재라도 난다면...
  • 레벨 중사 1 Theia 22.02.07 20:36 답글 신고
    80년대 중반 수학여행 간다고 들뜬마음으로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경주역에 도착...시즌이라 그런지 같은 기차안에 여럿 학교가 같이 타고 내려왔고 다들 경주역 앞에서 버스타고들 출발..그런데 계속 두어시간을 경주역앞에 남들 학교 가는거 다 지켜보고 땡볕에서 두어시간..지쳐갈때쯤 도보로 출발..가다보니 담장위로 첨성대 보임..계속 걸어서 경주 박물관까지 걸어감. 여기서 1차로 빡침. 애들 완전히 지쳐 기진맥진 할때 버스와서 숙소로 직행..방 하나에 20~30명씩 가두고 하룻밤 자고 다음날 새벽 3시좀 넘어 토함산에 일출보러 간다고 깜깜한 밤에 깨워 산길을 걸어올라감. 산이라 원래 걸어 올라가는구나 하고 석굴암 앞에 도착하니 다른 학교애들 다들 그제서야 버스타고 자면서 올라옴...여기서 2차로 빡침. 그날저녁 밥먹는데 카레라고 나오는데 묽은 설사같은 노란색이 보일랑말랑한 카레에 나뭇젓가락 나옴..애들 웅성웅성 하는중에 다른놈 카레에서 담배꽁초 나옴. 그놈 식판 뒤집어 엎고 전부다들 열받아서 따라서 식판 뒤집어 엎고 여관 앞마당에 나가서 농성...그와중에 선생들은 따로 진수성찬 받아 밥먹다가 애들한테 걸림. 지들도 할말이 없었는지 달래고 달래고...여관에서 미안하다고 그 다음날 합천 해인사 가는데 김밥 도시락 싸준다고 함. 다음날 버스안에서 도시락 열어보니 와~ 나무도시락에 덜렁 주먹밥에 김싼것 같은 김밥 한줄도 아닌 한개....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 선생이 아니라 양아치들이었지....
  • 레벨 병장 그래저래요 22.02.07 20:53 답글 신고
    와 88년도 이때 아는동생 수학여행간다 해서 친구들이랑 쫓아갔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 레벨 대위 3 치워드림 22.02.07 20:55 답글 신고
    경주 수학여행가서 패싸움했던 생각밖..아 .. 아닙니다.
  • 레벨 하사 3 내귀두에캔디 22.02.07 21:03 답글 신고
    보배에 50대 엄청 많네요
  • 레벨 준장 카페라떼21 22.02.07 21:12 답글 신고
    4번째 사진
    저분이 학생이리고??? ㄷㄷㄷ
    기자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데..ㅜ
  • 레벨 하사 1 MWB 22.02.07 22:15 답글 신고
    카레먹었던건 행운이었네요
  • 레벨 원사 3 VW골프 22.02.07 22:40 답글 신고
    88년 설악산이면 딱 제가 고2때 설악산갔던때네요 진짜 한방에 20여명씩 몰아넣고 이불 배게 몇개 던져주고 자라고...반찬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밥이 떡밥이었던건 기억나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1 두두파파 22.02.08 08:06 답글 신고
    ㅋㅋㅋ 저도 같은학년ㅇ었습니다
    빠른 72
    설악산 저는 중3 고2 두번 갔는데
    밥에서 지렁이 나왔네요
    선생들은 고사리라고 우기고..
    니미 고사리랑 지렁이도 구분 못하는 줄 아나...
  • 레벨 소위 3 고으니아빠로사르리 22.02.07 23:03 답글 신고
    난 돈 없어서...
  • 레벨 소위 3 마찡고 22.02.07 23:23 답글 신고
    관광버스의 꽃 안내양
  • 레벨 원사 3 luminee 22.02.07 23:41 답글 신고
    학생들이 몰래 가져온 술과
    넥타이에 반 학생들이 2개씩 나눠서 화투가지고 논거 들켜서
    모조리 반납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밤에 선생들은 술파티 에 화투
    일정들이 산에 올라가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선생님들은 숙소에서 꿈나라고
    학생들은 현장 조교랑 짜고 등산 안하고 짱박혀 있다가 복귀함 ㅋㅋㅋㅋㅋㅋ가관임
  • 레벨 중사 3 달려라흰둥이들아 22.02.07 23:48 답글 신고
    나때도 초등학교 수학여행 경주갔는데 점심에 올라갈때 먹으라고 준 김밥에서 생선비린내처럼 냄새나서 우리반 남자애들 빡쳐서 방에다 전부 던져버리고 나왔던 기억이...
  • 레벨 상사 1 이니이나 22.02.07 23:56 답글 신고
    해병대 캠프 생각할수록 열 받네요.
  • 레벨 하사 2 착한남편 22.02.08 00:21 답글 신고
    83년생 중학교때 설악산가서 쓰레기먹고옴
    선생에게 쓰레기못먹겠다니깐 수학여행다그런거라며 눈을 못마주침
  • 레벨 중장 여사해 22.02.08 00:24 답글 신고
    저렇게 골방에 처박아 놓고
    지들은 디따 큰 방에 모여서 밤새 회에~ 고기에~ 매운탕 끓여가며 술 처먹었던
    지금 그 시절로 돌아가면 영화 찍는다 내가!!!
  • 레벨 중령 1 수원토박아빠 22.02.08 00:36 답글 신고
    수학여행은 그렇다쳐도
    뭔 생어린애들 데려가서 굴리고 울리고..
    도대체 수련회는 왜 그지랄로 가댔는지.
    중학생애들 데리고 지압바닥에 머리박기시키고...와 지금생각하니까 열뻗치네
  • 레벨 소위 1호봉 이쁜하루 22.02.08 00:46 답글 신고
    손석희젊은거봐ㅜ
  • 레벨 소령 1 정지서 22.02.08 00:48 답글 신고
    선생들 관광비 학생들이 각출하는 여행
  • 레벨 대위 3 애수퍼맨 22.02.08 01:11 답글 신고
    제일 짱나는게 극기훈련... 돈은 돈대로 내고 욕은 욕대로 먹고...
  • 레벨 중령 3 타OI 22.02.08 01:17 답글 신고
    수학여행 가서 동전 넣고 펀치 날리는 게임하는데 옆에 여학생이 있어서 좀 비켜달라고 하고 펀치 깠는데 주먹이 게임기 맞고 맞고 여학생 팔뚝을 때리게 되었다. 지금 같으면 난리났을 것 같은데 당시 여학생은 화를 안 냈다. 예뻤다. 미안하다며 달라붙어 데이트신청했어야 했는데... 순진해빠져가지고 아휴....
  • 레벨 하사 1 무쇠팔 22.02.08 01:45 답글 신고
    수학여행가서 술먹다가 옷장에 숨었던 기억이 나네.ㅋㅋ 경주불국사가서 패싸움한것도....생각나고.ㅋㅋ
  • 레벨 상사 2 그랬었군 22.02.08 02:07 답글 신고
    그래도 저때는 발로 뛰는 기자네 ㅡ,.ㅡ
  • 레벨 중사 3 vacterw8 22.02.08 02:20 답글 신고
    90년도후반까지도 그랬습니다.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2.02.08 02:30 답글 신고
    설악산 3월에수학여행가니 눈이~~ 울산에서보기힘든눈! ㅎㅎ 사진몇컷찍고 반애들 돈걷어서(반성합니다) 특공조 몇명 담치기해서 소주 2박스(당시25도 한박스당 40병일때임 플라스틱 박스) 맥주2박스 안주는 과자부시레기 음료수 조금(술못먹는애들 배려) 택시트렁크 싫어서 담벼락 창문으로 반입! 저녁에 담임에게 걸림! 대가리박고 일장 훈계! 술 다걷어감! 그래도 출발할때 중간중간 휴게실에서 사다놓은거 짱박혀 먹고있는데 담임쌤이 오더만 다른반보다 더 잘놀고 목소리 안쉬는놈들 있으면 반전체 설악산 정상 등정이라함! 압수해갔던 소주 2박스 맥주2박스중 한박스씩 들고와서 선생님 과같이 마심! 목이터져라 노래부르고 놈! 다음날 숙소 아침은 배식받고 한숟가락먹고 버림! 흔들바위 올라가는데 중간 쯤인가 묵이랑 전파는 가게들이 줄서있음! 아삼육 네명이서 바람과함께 사라지듯 빠져서 대형음료수 냉장고 뒷자리에 앉아서 파전 묵무침, 오뎅탕으로 해장함! 한참 먹다가 내려오는애들보고 슬며시 합류함! 담임 너거 어디갔다오노? 이놈우쉐이들 해장술 했나? 의리없이 샘도 델꼬가야지 새끼덜이 싸가지는 없어도 의리는 있어라~ 하심! 울진성류굴에서 친구 한놈 해양고 애들한테 다구리 탐! 주차장에서 그소리듣고 졸라게 성류굴 입구까지 갔더니 친구놈 코피터져서 내려옴! 조질려고 가려했더니 친구놈 말림! 야~ 그새끼덜 쪽수 절라게많더라~! 조용히 수긍 하며 친구놈에게 쫌 붙어댕기라 혼자 어리하게 댕기니까 쳐맞지! (친구놈 착함!) 난 농땡이에 운동하던때라 객기 충만할때였으나 나름 상황판단은 빠름! 당시 신조가 다구리에는 장사없다~
  • 레벨 대령 2 성실과근면 22.02.08 03:31 답글 신고
    20년전만 해도 저지랄 이였습니다!~ㅋㅋ
  • 레벨 소령 2 쌈타이거 22.02.08 03:58 답글 신고
    수학여행가서 패싸움 많이 했지ㅋㅋ 그립네
  • 레벨 대령 3 푸삼촌 22.02.08 05:04 답글 신고
    뒷구멍으로 , 또 지들 아가리로 꿀꺽 삼킨 선생들 관계자들.. 지금쯤 저승 가셨나 모르겠다만
    아직 살아 있거들랑 당시 저 학생들에게 반드시 사과해라.
    처 먹은거 그거 우리네 부모님들 피땀이었다. 저땐 다들 형편도 좋지 않았거든. 그래도 강제로 다 갔어야해. 돈 내고
  • 레벨 상사 2 난나일뿐 22.02.08 05:36 답글 신고
    88년 경주 경낭장 최고지.
  • 레벨 대령 1 이수야니 22.02.08 06:12 답글 신고
    경주 도투락월드..........ㅠㅠ
  • 레벨 중령 1 328MT 22.02.08 06:52 답글 신고
    그래도 저때는 입시는 공정했지
  • 레벨 대위 3 지랄총량의법칙 22.02.08 07:23 답글 신고
    그래서 제 기억속 설악산은 왜 올라갔는지 모르는데 줄맞춰 오르고 올라갔더니 내려가랬던 곳, 더러운 방에서 자던 곳으로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 레벨 중령 3 소나타는너나타 22.02.08 07:24 답글 신고
    버스 타보기 힘들었고 여행이란게 뭔지도 모르는 시골사람에겐 모든게 신기했을 뿐 입니다
  • 레벨 대위 3 서울S 22.02.08 07:56 답글 신고
    우웩
  • 레벨 대령 2 주차는지능이다 22.02.08 08:02 답글 신고
    모든 반찬은 빨간다라이에서 만들어진다는..ㅋㅋ 그시절 수학여행 멋도 모르니 재밌긴 했음
  • 레벨 원사 3 햐후 22.02.08 08:15 답글 신고
    경주... 진짜 왜가는지 이해자체가 안감.
  • 레벨 원사 3 닥터왓슨 22.02.08 08:37 답글 신고
    그당시 교사놈들 엄청 처먹었지...
  • 레벨 대위 1 감동파괴범 22.02.08 08:40 답글 신고
    사립나와서 그런지 경주때는 유스호스텔, 대전엑스포시절엔 아파트였는데.. 부모님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ESSE 22.02.08 08:47 답글 신고
    90년대 수학여행 아직도 기억남 설악산갔다가
    경주갔다가 ㅋㅋ
  • 레벨 소위 1 코닉세그 22.02.08 08:48 답글 신고
    그때 선생이 지금은 엄청난 연금에 유복한 노후를 즐기는 세상
  • 레벨 대령 3 날씬날씬 22.02.08 08:52 답글 신고
    다들 가난한 학교인가?
    우린 모두 45인승 관광버스 좋은거에 1인 4실 객실...........
    부페식사
  • 레벨 대위 3 NoName무명 22.02.08 08:54 답글 신고
    그러니 기억에 남는거죠.....
  • 레벨 대위 2 블랙호크다운 22.02.08 09:10 답글 신고
    근데 저남자 학생맞아요? 30대는 되어보이는데..
  • 레벨 소위 2 이거좀만져바 22.02.08 09:23 답글 신고
    중딩때 경주 고딩때 설악산
    기억나는건 학교에서 엄근진 선생이 술꼴아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ㅋㅋㅋㅋ
  • 레벨 소위 3 제네포츠 22.02.08 09:35 답글 신고
    ㅎㅎ 그때는.. 참 .. 똑같네,,,ㅠㅠ
  • 레벨 상사 2 쥬지스 22.02.08 09:39 답글 신고
    발령 2년차 였을 때였을 겁니다.
    시골 학교에서 6학년 담임 맡고 처음으로 수학 여행 갔더니 아이들만 저녁을 먼저 먹이더군요.
    당연히 아이들과 같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같이 앉으려 했더니 교감과 여행사 직원이 아이들 다 먹고 먹자기에 낌새가 조금 이상하긴 했지만 알았다고 했더니 역시나......
    저녁 안 먹겠다고 하고 굶었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모두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었고 당연히 아이들의 밥도 달라지더군요.
  • 레벨 대위 3 무롱이 22.02.08 10:45 답글 신고
    지금까지 먹었던 회 중 제일 맛있었던 회가..

    일 때문에 수학여행 따라갔다가, 숙소에서 저녁에 선생님들께 대접했던 회가 있었는데..

    그 회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진심....
  • 레벨 대위 1 나이찬 22.02.08 11:13 답글 신고
    저 때는 여행비용 20%프로는 교직원 돌아가고, 식대 중 절반은 교직원들 바베큐, 술값, 각종 향응으로 넣었었지.. 그러니 애들 밥이 저 꼬라지...
  • 레벨 상병 나비야멍해봐 22.02.08 11:25 답글 신고
    수학여행 가면 옆 숙소 놀러온 학교 학생 들이랑 창문 사이로 서로 욕만 주고 받고 너내 학교 1대빵 누구야 너네 학교 찾아간다 뭐 이랬던 기억이 있네요
  • 레벨 대위 3 낭만고릴라 22.02.08 11:37 답글 신고
    손석희 앵커 저 때는 젊네........
  • 레벨 중사 2 포르쉐달려 22.02.08 12:13 답글 신고
    라테는 저런게 당연한건줄 알았지. 단 돈이 없었던 시절이니. (물론 슈킹 한 작자들이 많기도 했었겠지만)

    그런데 저 당시에 일본 애들이 한국으로 수학 여행 오는거 보고 저게 어떻게 가능하지 했었지...

    그런데 코로나 전 조카가 미국으로 수학 여행 가는거 보고 우리나라도 참으로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걸 느낌
  • 레벨 중령 2 젖들어총 22.02.08 12:58 답글 신고
    자는친구 자지에 치약바르고 튀던 새끼 생각나네... 잘살고 있으려나... 그때가 그립구나...
  • 레벨 대위 1 낙마 22.02.08 13:22 답글 신고
    고1때 경기도 인근 학교다니다가 제주도 수학 여행갔는대... 아쉬발... 경상도 어디공고 2학년 형들인대 졸 무서웠음..
    마 ` 니 이리와바.... 우리 사진좀 찍워도~`~~ 거의 30분 동안 사진 찍어줌;;;;(형들 그냥 보내 줘서 고마워)
  • 레벨 중사 2 신랑과달밤 22.02.08 14:43 답글 신고
    고등학교대 배타고 제주도 갔다 돌아올때는 비행기였는데.

    차로 목포인가갈때 점심을 어디서했는지

    쌀이 설익고, 맛이 아주그냥...지금까지 그렇게 맛이 없게도 밥과 반찬이되는구나를

    고딩때 느끼고 지금까지 없었다.
  • 레벨 소령 3 자폭감별사 22.02.08 14:46 답글 신고
    교사들이 돈 다처먹은 거지

    쓰레기 같은 새끼들
  • 레벨 하사 3 똘레랑스KR 22.02.10 09:56 답글 신고
    기억... 조차가 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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