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하니까
남는돈 투자할만한 여력이 되니까
경제가 그만큼 활성 상태니
막으려해도 투기에 재미붙인 세력들의 수작에
가진돈들이 말려들어가니 그런거지
그러니 잡으려 해도 안잡히지
안그래도 고스톱이 생활화된 나라라
투기에는 남여노소가 없는 기질이 있음
반대로 이명박그네때는 아무리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려고
별지랄을 다해도
안됐지
경제는 파탄으로 가고 기업도 비실거리고
돈의 흐름도 위로만 가니
꾼들이나 세력들이 아무리 개돼지들 끌고 들어오려고 해도
남는돈이 있어야지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무슨 투기를 하고 부동산을 쳐다보겠어
복부인의 한끝 앞선 수작질에서
진화하고 진화하다가 변질이 되어
작금의 부동산 세태는 주식의 작전세력과 꼭같은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지
근데 주택은 주식이 아니자나
주택으로 주식처럼 장난치면 몇몇이 죽는게 아니고 다같이 죽는거야
한해 20만 태어나는 아이들보다 새로 짓는 아파트가 더 많은 나라
논네들 죽어서 나오는 빈아파트
20년내에 빈단지를 넘어 빈신도시들이 속출할것이다
그리고 아파트는 집이 아니고 수용소개념이야
내것이 없어 내천정은 윗집바닥 내벽은 옆집벽
백년을 가게 짓는거도 아니고 50년도 안가게 짓는 소모품
고층은 재건축도 못하는 쓰다가 버리는 생필품
빈집이 남아돌고 들어가서 살기만해도 감지덕지하는 구축때문에 새집들이 새되는거죠
반의 반토막의 반값이면 되는날만 남은거네요
촬쓰의 손모가지 예언이 실현 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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