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팔이들, 올바름 팔이들은 사실 전과자들 마주칠 일 없지요.
그러니 도덕적으로 옳은 말은 쉽게 합니다. 현실을 체험할 일은 없이.
전과자들 상당수는 사고방식이 좀 다릅니다. 전과자 외에 밑바닥 하층민들 중에도 사람 봐가면서 범죄를 저지릅니다.
나 이정도쯤 해도 아무도 못건드려. 이런 확신이 들 때 범죄를 저지르는 겁니다.
자신이 한 행동으로 인한 이익이 손해보다 더 크다?
그럼 범죄자들, 상당수 하층민들은 실행에 옮겨버립니다. 구속, 처벌을 받는 것? 그냥 한번 다녀오면 된다. 이런 생각입니다.
교화가 될 가능성보다 안될 가능성이 더 높지요.
인권팔이, 올바름 팔이 하는 자들은 대부분 부잣집 자식들,
여태 인권, 올바름을 말하는 자들의 나이대와 학력, 집안 환경을 보십시오.
그들이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나, 부모, 집안 배경이 어떤가.
인권팔이, 올바름 팔이 하는 자들은 대부분 부잣집 자식들,
재벌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잘사는 집 자식들이라, 범죄 걱정 안해도 됩니다. 벽 치면 되거든요. 걱정 없습니다.
비밀번호 출입문, 지문 인식장치, 경비원이 출입 관리하는 것.
일산, 분당, 판교, 평촌, 구리, 의정부의 일반 아파트들도 어떤데는 비밀번호 눌러야 출입 가능하고, 경비실에 연락해야만 문열어주는 아파트들이 있어요. 일반 아파트도 그런 아파트가 있습니다. 하물며 부자들이 사는 큰 단독주택, 아파트들이야.
부자들 사는 동네, 아무나 못 들어가죠.
인권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지만, 인권팔이, 올바름 팔이들이 말하는 인권, 올바름은 자기 도덕적 우월감, 자긍심, 고결함을 지키는 수단입니다.
인권팔이들, 올바름 팔이들은 저런 애들 마주칠 일도 거의 없을겁니다.
다시 나와서 재범을 저지른다 해도, 비밀번호, 지문인식 장치, 경비시스템이 있는데, 부자들 사는 동네에 아무나 출입하기 쉽지 않습니다. 인권팔이, 올바름 팔이들에게 강력범죄 자체가 그냥 다른 세상 이야기일 뿐.
추가
내가 이런 행동을 했을 때의 이익이 손해, 처벌보다 더 크다?
그럼 서민층, 하층민, 다소 낮은 계층인 사람들 중에는, 그럼 해버리는 일이 더 높다. 저지르고 본다. 옳고 그르고는 그 다음 문제.
배경있는 집에 태어나서, 용돈 걱정 없이 공부만 한 사람들은 그런 것을 잘 이해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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