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사는 집이 공부 못하는 이유
공부 못하게 되는 이유는
평소 텔레비전 시끄럽게 틀어놓고 공부 못한다고 뭐라 한다. 어수선하다.
집에 잡동사니들이 많아 너저분하다.
종교 없으면 미신을 잘 믿는다.
어느집 자식들은 어떤데, 누구집 자식들은 알아서 하는데..... 이 말 입에 달고 산다.
부모가 애 학교생활에 관심 없고, 애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뭔지, 언제인지 모른다. 관심 없다.
애도 가정통신문 갖다 보이지도 않는다.
이런다.
그리고 시험기간 만이라도 조용한 분위기 만들어보자. 바보, 둔한 인간 아니면 어느 순간 깨닭는게 없을까?
잘사는 집은 애 시험기간에 집이 조용하고, 약속도 잘 안잡고, 그 기간은 부모가 술도 안마시고,
부잣집은 애한테 온갖 영양제, 체력 보충하는 약, 집중력에 좋은 약 까지 해먹이는데.
학원, 선행학습, 과외,
부모들 부터 애 학교생활에 관심갖고, 애 시험기간을 알며, 시험기간 전후로 영양제, 약까지 투자한다.
부자들은 이렇게 투자하는데, 집중할 환경조차 안 만드는 집들이 상대가 될까? 가난하면, 애 공부할 환경에 대한 기본 자세부터 안된 집안들이 많다. 사교육 탓할 것 없다.
키, 살찌고 마르는 것, 성격 처럼요. 근데 사람들이 정신승리를 하지, 쉽게 인정 안하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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