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네들 몇명 모여서 하는 소리 들어보면, 왼갖 쓸데없는 소리
과거 지나간 얘기, 했던소리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며칠, 몇달쯤 뒤에 또 봐도 비슷하거나 들어봤던 말을 또하고...... 며칠, 몇달 지나서 봤는데도 그때 들었던 레퍼토리를 또 듣는다면 그 비슷한 얘기를 몇번을 했을까?
현실에 별 도움도 안되는 소리만 반복해서 하고, 잔소리에 투덜투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말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자손들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수준의 지적 능력, 사고력, 판단능력이 되는 사람이라면, 모여서 쓸데없는 소리, 생활에 별 도움 안되는 흘러간 옛이야기나 하지는 않겠지.
침울하고 암울한 잿빛 미래랄까, 생산성 떨어지고 활력을 잃은 사회가 되어갈 것 같다.
여기에 모은 돈까지 없다면?
누군게에게 의존해서 사는 사람이라면?
평균수명 증가가 그렇게 썩 반갑지만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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