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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2 냐뇽이 22.05.06 00:59 답글 신고
    지금은 없어지고 아파트 단지가 됐지만 집 근처에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이 있었어요.
    가끔 수녀님들이 아이들 데리고 공원 놀이터에도 오고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고아원이더라구요.
    가끔 그 아이들 볼 때 참 가여운 생각이 들었는데 다들 잘 지내고 있겠죠?
    놀이터에서 아이들 돌보느라 정신 없으시던 수녀님이 참 거룩해 보였어요.
    답글 0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2.05.06 13:21 답글 신고
    어린이 날이면 5우러 1일부터 혼났음.

    계속 5일까지 혼났음.

    이유는 단 하나 '어린이 날이라고 뭐 사달라고 하지 마라'는 이유 하나......

    아무 것도 안하고 아무 잘못도 안했고 뭐 사달라고도 안했는데

    계속 혼났음.

    행여 그런 소리 하면 더 크게 혼낼거라고 계속 혼났음.

    어린이 날이 지나고 나면 다른 친구들의 선물이 부러운게 아니라

    이제 혼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다행이라 느껴졌었음.

    골때리는건 우리집이 가난하거나 문제있는 집이 아니었다는 것........

    세상 살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이 그런 것임.

    옆집아들이 청소년기에 말성을 피우면 그 엄마는 '어릴때부터 떼쓰는 것을 받워 줘서'라고

    개소리를 함. 아님 부모부터가 문제라서 애가 그 지랄인데 대부분 개소리로 핑계를 댐.

    그걸 믿는 사람들은 집에가서 자기 애를 구박함. 어려서 떼쓰는거 받아주면 안될것 같아서

    떼쓰기 전부터 쥐잡듯 단속을 함.

    아무 잘못도 없는 아이는 옆집 똘아이 때문에 혼다고 뒷집 ㅂ ㅅ 때문에 혼나고

    아무짓도 안해도 혼남.

    하다못해 개를 키워도 견주가 똘아이라서 개가 문제가 있는 것이 대부분임.

    근데 그 집 애가 똘아이가 되어 사고를 친게 부모탓이라는 것 정도는

    대충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음.

    참고로 이혼하는 부부중에 옆집 아줌마 말만 믿고 남편하고 싸우다가

    이혼 하는 ㅂ ㅅ 같은 경우도 있음....정작 자기들은 아무문제 없는데도......
    답글 0
  • 레벨 중사 2 냐뇽이 22.05.06 00:59 답글 신고
    지금은 없어지고 아파트 단지가 됐지만 집 근처에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이 있었어요.
    가끔 수녀님들이 아이들 데리고 공원 놀이터에도 오고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고아원이더라구요.
    가끔 그 아이들 볼 때 참 가여운 생각이 들었는데 다들 잘 지내고 있겠죠?
    놀이터에서 아이들 돌보느라 정신 없으시던 수녀님이 참 거룩해 보였어요.
  • 레벨 소장 동방불패 22.05.06 10:02 답글 신고
    훈훈하네요...
  • 레벨 대령 3 눈팅회원14년차 22.05.06 10:05 답글 신고
    감동이 ㅠㅠㅠ
  • 레벨 소위 3 산들바람solsol 22.05.06 10:07 답글 신고
    주식과 코인을 시작하며서 행복이 없다;;
  • 레벨 준장 금천넘버원 22.05.06 10:30 답글 신고
    5월은 푸르구나아 우리들은 자란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2.05.06 13:21 답글 신고
    어린이 날이면 5우러 1일부터 혼났음.

    계속 5일까지 혼났음.

    이유는 단 하나 '어린이 날이라고 뭐 사달라고 하지 마라'는 이유 하나......

    아무 것도 안하고 아무 잘못도 안했고 뭐 사달라고도 안했는데

    계속 혼났음.

    행여 그런 소리 하면 더 크게 혼낼거라고 계속 혼났음.

    어린이 날이 지나고 나면 다른 친구들의 선물이 부러운게 아니라

    이제 혼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다행이라 느껴졌었음.

    골때리는건 우리집이 가난하거나 문제있는 집이 아니었다는 것........

    세상 살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이 그런 것임.

    옆집아들이 청소년기에 말성을 피우면 그 엄마는 '어릴때부터 떼쓰는 것을 받워 줘서'라고

    개소리를 함. 아님 부모부터가 문제라서 애가 그 지랄인데 대부분 개소리로 핑계를 댐.

    그걸 믿는 사람들은 집에가서 자기 애를 구박함. 어려서 떼쓰는거 받아주면 안될것 같아서

    떼쓰기 전부터 쥐잡듯 단속을 함.

    아무 잘못도 없는 아이는 옆집 똘아이 때문에 혼다고 뒷집 ㅂ ㅅ 때문에 혼나고

    아무짓도 안해도 혼남.

    하다못해 개를 키워도 견주가 똘아이라서 개가 문제가 있는 것이 대부분임.

    근데 그 집 애가 똘아이가 되어 사고를 친게 부모탓이라는 것 정도는

    대충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음.

    참고로 이혼하는 부부중에 옆집 아줌마 말만 믿고 남편하고 싸우다가

    이혼 하는 ㅂ ㅅ 같은 경우도 있음....정작 자기들은 아무문제 없는데도......
  • 레벨 중위 1 고영수 22.05.06 13:38 답글 신고
    누군가는 자식을 사랑하고
    누군가는 자식을 학대하고
    누군가는 추억을 회상하고
    누군가는 상처를 기억하고
  • 레벨 대위 3 초코베어 22.05.06 23:34 답글 신고
    지금이라도 잘 찾아봅시다. 작고 소소하지만 아주 행복하고 기쁜 일들을 말이죠.
  • 레벨 중장 아일톤세나 22.05.07 14:35 답글 신고
    ㅠㅜ
  • 레벨 원사 1 공복에커피한잔 22.05.09 11:59 답글 신고
    짠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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