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든 안 들리든 혼자 중얼대는 것, 웅얼웅얼대는 것,
살면서 여태, 그게 상대방 기분을 나쁘게 할수 있다는 것을, 아무도 말 안해줬을까?
이런 작고 사소한 것이 쌓이고 쌓이는 경우가 있다.
몇개 더 언급하자면, 입냄새, 헛기침, 양치질 안하는 것, 비듬 긁는 행동, 킁킁대기, 손톱 물어뜯는 것, 옷 너저분하게 입기,
밥먹을 때 쩝쩝거리기, 반찬 휘젓기, 음식을 입에 오물거리며 떠들기, 너무 작게 말하기, 목청 큰 것
세상에 이런 작고 사소한 행동이 남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보인다. 생각보다 많다.
직장생활 매너, 사회생활 에티켓 백서에 이런 것도 추가해야 될까? 이런 것은 대단한 연구, 고민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사람 나이 20, 30이 되도록, 누구 지적해주는 사람이 1명도 없었다는 것도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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