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과 엮이면 안된다.
거지근성 있는 사람,
배려심 부족한 사람,
역지사지가 안되는 사람, 측은지심이 없는 사람,감정적인 사람
무감각한 사람,
남에게 너무 관심 없는 사람
어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부족한 사람, 리액션이 잘 안되는 사람, 둔한 사람
이런 사람과의 결혼은 다시 생각해보자. 이런 사람은 함부로 남편감, 아내감으로 들이는게 아니다.
저런 행동을 내 자식에게, 나 없을 때 한다고 생각해보자. 어떤가.
이런 사람은 사위감으로 들이는 것 아니고, 며느리 감으로 들이는 것 아니다.
이런 사람들은 친구로도 좀 안좋은 친구에 속한다.
부모가 자식 인생에 지나치게 간섭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참견하는 집,
부모가 자식에게 니 벌어서 장가가라, 시집가라, 니가 알아서 선택해라 하고 방관하는 집,
이런 집 자식들 역시 결혼 상대로 안좋다. 친구로도 안좋다.
부모가 일일이 참견하고 간섭하는 집 자식은 이 친구가 내 자식한테 조금이라도 해가 간다 싶으면, 남의 자식에게도 해코지를 할 가능성이 있다.
부모가 니가 알아서 해라 식으로 방치하는 집? 친구로 상대하기 편할 것 같지만, 의외로 기본적인 것을 많이 못갖췄을 가능성 높다. 상식, 매너 같은 것들...... 내가 일일이 가르치거나 알려줘야 될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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