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에 깊이 빠진 사람들은 상식, 중립성, 보편성 이라는게 없다.
어떤 믿음, 신앙을 가진 사람하고 대화 통하냐?
왜 그런걸까? 객관성, 합리성이 없이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다.
한가지에 빠진 사람은 대부분 상식이 없다.
정치, 종교에 미친 사람들
그리고 사회생활 경험 없이 공부만 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하고는 거리를 둬야 되요. 현실에서 만난다면 피해야 될 유형들이죠.
대화, 타협이 안되고 피곤한 타입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어떤 범죄, 민폐를 저지르지는 않지만, 상당히 까탈스럽고, 이해심 없고, 역지사지가 잘 안되요.
어떤 눈높이가 높고, 콧대가 높으며, 이상주의, 낭만주의에 빠졌거나, 어떤 기준이 높습니다.
대부분 친구가 없거나, 있어도 1,2명 있을까 말까 하는 경우입니다. 주변에 친구, 지인 많아봤자 비슷한 성향이거나.....
그전부터 정치, 종교에 미친 사람들, 공부만 한 사람들을 왜 싫어하거나, 꺼리거나,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었는지 한번 잘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한가지에 과도하게 빠진 사람, 한가지에 미친 사람
미쳐야만 사는 것은 맞고, 미친듯이 몰입해야, 파고들어야 전문가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한가지에 깊이 빠진 사람들, 한가지에 미친 사람들은 사회성, 보편적인 것, 상식 같은게 없을 가능성이 높다.
조선 정조때에 한가지에 푹 빠져, 몰입하는 사람을 벽치라고 놀렸는데, 이 말이 왜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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