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본 사람이 줄 줄도 안다, 나눠줄 줄 안다, 베풀줄도 안다
더 무서운 점은 받아본 사람이 받을 줄도 안다는 것.
받아본 적이 없으니 받는 방법도 모르는 인간도 많다.
그런데 종종 받기만 하고 줄 줄 모르는 인간도 있다.
풍족한 환경에서 받기만 해서, 받고 자리서 주기싫은, 나눠줄줄 모르는 인간이 있고,
너무 못살고 결핍된 환경에서 자라서 받기만 하고, 주는 것을 싫어하는 인색한 인간도 있다.
Give and Take가 안 되는 인간을 상대하면 내가 피곤해지고, 나 골치 아픈 일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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